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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뿌닝칭그
등록일 2021-05-07 12:19
조회수 200

아이가 산에서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최근 몇 년간 다발하고 있었다

행방불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산에 들어갔는데

나도 조난당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다행히

산막 하나를 발견했다

오두막에는

어떤 노파가 살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노파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벌써 나이를 먹어서

몇 년 동안 이 오두막에서

나가지 않았다"라고 한다

노파는 그렇게 말하며

선뜻 고기가 들어간 수프를

대접해 주었지만

먹기 전에 나는 잠시 멈췄다

그리고 주머니에 숨겨둔 칼로

노파를 찔렀다

나중에 그의 행동은

옳은 행동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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