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남자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하루는 짜파게티를 먹고싶어 밤에 6개를 한꺼번에 끓여먹었습니다. 그날 밤, 날치는비가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치던 밤에 남자는 뒷간에 가고싶어 종종댔습니다. 결국 그는 비를 맞으며 뒷간으로 뛰어 갔습니다. 사지만 용변을 다 보고 나니 휴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절부절 하던 도중 파란 손이 나오더니 그의 똥X를 딲고 다시똥통 안으로 사라졌습니다. 다음날 똑같은 일이 반복도었습니다. 남자는 이 손을 베어버리고자 칼을들고 뒷간으로 갔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짖궂었지요. 남자는 그 파란 손을 베어버렸습니다. 다음 날, 농사를 짓던 도중 어떤 할머니가 팔에 붕대를 감은 채 그 남자를 찾아왔습니다. "아이구 할머니! 팔 왜 다치셨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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