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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이름: 레반도프스키


등록일: 2021-05-04 18:05
조회수: 83 / 추천수: 0





나는 형사였다


오래 전에 담당했던 행방불명 사건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그 날은 밤에 눈이 많이 내려서 사방이 하얗게 변해있었다


증기 기관차의 탕선 사고를 보고 현장으로 갔었다


증기는 나오지 않고 가만히 멈춰선 기과차에서


부기관사의 시체는 발견했지만 기관사는 아무리 찾아도 발견되지 않았다



마지막역 출발 시 역무원은 기관사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주변이 눈으로 뒤덮인 들판이라 뛰어내렸다고 해도


발자국이 남아있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변에 건물이나 나무도 없고 단선이라 다른 열차로 옮겨 탈 수도 없었다


혹시 기관차 밑에 있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오래전의 일이고 은퇴하고도 종종 생각나는 일이지만 해결 할 수 없었다


그런데 며칠 전 아내의 장레를 치르고 화장터에서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며



문득 기관사가 어디로 갔는지 짐작이 가서 오싹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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