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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이름: 우유앙빵


등록일: 2021-05-30 15:36
조회수: 113 / 추천수: 0





어렸을 때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다.


그래서 항상 먹을 것이라고는 집 뒤편에 있는 산에서 캐오는 이름모를 잡초 뿐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은 나물 반찬이었다.


나는 더 이상 이 풀떼기를 먹을 수가 없어서 엄마에게 화를 냈다.


 


"왜 우리는 고기반찬이 없냐"고


"언제까지 이렇게 먹고 살아야 하냐"고


이렇게 말했더니 엄마가 눈물을 흘리셨다.


 


다음 날 아침을 먹으라는 엄마의 말에 일어나 아침상 앞에 앉았다.


이게 왠걸? 반찬 중에 고기반찬이 있었다.


 


"와~ 소세지다!!" 나는 환호성을 지르고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었다.


"엄마도 드세요" 나는 이렇게 말했다.


 


엄마는 뼈가 단단하니 꼭꼭 씹어먹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엄마는 젓가락 대신 포크로 고기를 집어 드셨다.


뼈가 너무 단단한 고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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