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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 매체가 발달하면서 산업 및 민간 드론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멋진 영상을 촬영하기도 하고 사람이 올라가기 힘든 구역을 오르며
직접 하기 어려운 일들을 처리해 많은 도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나면서 취미로 드론을 날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러한 드론 잘못날리면 벌금이 나오는걸 알고계신가요?
우선 드론도 면허증이 있다는걸 알고계신가요?
드론의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한 이후 정부에서는 이륙 중량 250kg이 넘는 드론으로부터
면허를 발급 받아 운용을 할 수 있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떄로는 위험한 드론을 아무나 운영하면 안되겠죠?
면허 교육 및 시험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주관하에 운영 되고있습니다.
그럼 가장 유명한 DJI로 면허별 어떤 드론을 운영 가능한지 확인해 봅시다.
가장 작은 미니3 프로 모델은 완구로 구분되어 드론 면허가 없는 상태로도 운영이 가능하며
에어3 / 마빅3프로 모델의 경우 4종 무인동력비행장이 만으로 드론 조종이 가능합니다!
2KG이 넘는 인스피어3 모델의 경우는 3종 무인동력장치가 필요합니다!
드론 면허가 있다고 아무데서나 날릴수 있지 않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야간 비행은 물론
150m 가 넘는 상공에서도 비행이 불가능하며
사고 우려가 있는 공항에서도 비행은 불가능합니다.
군부대나 휴전선 부근에서도 비행은 불가능하며
비행시 경찰 및 군인들이 출동하여 체포당할수 있다는점 유의하셔야합니다.
면허 발급시 꼭 교육이 되는 내용임으로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ㅎㅎ
이렇게 다 금지가 된다면 어디서 날릴수 있을까?
드론을 날리기 좋은 명소는 정말 많습니다!
▶경기도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
양평 두물머리
▶경상도
경주 화랑의 억덕
▶충청도
부소담악
태안 신두리해안 사구
단양 보발재
등 아직 우리가 알지못한 드론 명소는 멋진 한반도에 많이 있으니
드론 면허를 발급받아 합법적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멋진 한반도를 탐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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