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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발달로
시력이 나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길거리에서는
예전만큼 안경 쓴 사람을 보기 힘든데요
바로 렌즈와 라식/라섹 수술의 보편화 때문입니다.
렌즈는 관리가 필요하고
렌즈를 빼고서는 안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한 번의 수술로
안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술을 찾는 사람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알아볼 때 꼭 주의하셔야 할
내용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상당수의 안과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공장에서 찍어내듯 라식 수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곳들이 모두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확인해보셔야 하는게 있다는 거!!
박리다매를 추구하는 일부 안과 의원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10억원
가량하는 최신 의료장비가 아닌
5천만원대
중고 장비를 사용하여
수지타산을 맞추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안과의사회는
2012년부터
‘라식/라섹인증제’를
도입하여
무분별한 수술을 방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인증은 의료진, 의료장비, 수술실적, 의료사고
여부 등을 평가해
통과한 의료기관에 한해서만
‘라식/라섹수술 병원 인증서’
를 발급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수술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http://www.eyedoctor.or.kr/area/area02.asp
대한안과의사회 라식안과 찾기를 통해서
조금 더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병원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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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