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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누나가 알려주는 식비 아끼는 방법 ㄷ..JPG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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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11-19 23:19
- 조회수 1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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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짜짜붕짜
와 저렇게 아껴도 방세 빼고 70만원이 드는군요..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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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루
저거도 하루이틀이지 질려서 못먹음 백수 식단도 아니고 잘먹고 잘살자고 돈버는 건데 뭘 저렇게 까지..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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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500
본문 주인공은 절약 차원에서 하는 거지만,
이걸 먹어도 흥 저걸 먹어도 흥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래서 저 식단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그렇습니다;;
뭐가 막 먹고싶다 이런 게 별로 없어서 뭐 크게 따지고 질리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녁 식사는 항상 가족이 먹고싶은 걸로 먹습니다.
와이프가 속 안좋다고 하면 저는 아몬드 몇 알에 맥주 한 캔으로 끝내도 상관 없어요.
제가 뭐 먹고싶다고 해서 먹으러 간 적은 10년 안에 손에 꼽을 정도네요.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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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코아
저렇게 10년해서 통장에 1억 2억씩 쌓이는거 보면서 사는게 잘사는 사람들이고 요즘 돈모이기 힘들고 집값 비싸다고 우는 소리하는 사람들은 50살까지 집도없고 통장에 1억도 없죠.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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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ive
같은내용의 예전글에도 올렷던거지만 저 식비에는 본인인건비+시간은 쏙 빼고 올렷는데... 배달음식도 배달음식나름이라 나눠먹을수있는 배달음식을 시키고 적당히 잘 나눠먹으면 돈은 좀 더 들어도 저거 세팅하는만큼 시간을 더 벌수 있어서 일장일단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 짓도 몇년정도 하는거지 어느시점 지나면 점점 불륨이 커질거고 그러면 배달음식보다 돈이 훨씬 많이 들거고요.
물론 원본글의 초점이 돈에 맞춰져잇어서 돈에 대해서만 보자면 그런거고 자취요리하면서 요리가 풍성해지는건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거라 나쁘게 볼건 아니라고 봅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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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맞아요 저렇게 아끼는것도 맞는 사람한테는 괜찮은데 본인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다가 과소비로 이어집니다 적당한 소비는 스트레스도 안받죠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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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사
1~2인 먹을땐 배달음식포장이 음식하고 설겆이하는 시간적인면이나 가격대비 훌륭할때가있죠..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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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코아
퇴근후에 자기 시간을 돈으로 환산한다는 자체가 삽질입니다. 진짜 부지런해서 퇴근하고 밥시켜먹고 다른일 하러 가거나 미래를 위해 계속 공부해서 자격증 딴다거나 하는거 아니면 퇴근후 뭘해도 값어치는 0원입니다. 저렇게 배달음식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배달음식이 건강식은 아닙니다.
취미? 주말에 나가서 식비 쓴다고 되어 있습니다. 날마다 친구만나거나 혹은 취미생활을한다? 직장인중에 저녁마다 취미생활하는 사람 많지 않죠 저렇게 먹고 남는시간에 자기할거 해도 충분합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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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ive
뭔 헛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쓰시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_-;;
일단 원본에도 식비에 대해서만 써져있길래 그 식비에 대해서만 쓴건데 멋대로 건강/취미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재단하지 마시고요. 이딴 헛소리 할까봐 원댓글에도 식비에 한정해서 썻다고 썻는데 또 이런 사람 나오네요.
전형적인 자기기준에서만 생각하는 사람이 범하는 오류가 잔뜩 있는데 1. 퇴근 후 시간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다 ㄴ그럼 왜 사람들이 돈 잔뜩 들여서 회사 근처 집으로 가서 출퇴근시간을 줄일까요? 왜 수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면 되는데 그걸 배달음식을 주문할까요? 그밖에도 주문수거세탁도 시간 들여서 코인세탁소 가면 되는데 왜 쓸까요? 돈으로 시간을 살수 있거든요. 내가 이런저런일 할 시간을 돈으로 해결하고 그 시간에 취미시간에 더 때려붓던 야간알바를 뛰던 잠을 더 자던 그 시간을 더 보충하려고 돈을 쓰는건데 퇴근 후 시간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다고요?
2. 배달음식이 건강식이 아니다. ㄴ일단 원댓글에도 썻듯이 식비부분에 대해서 한정해서 쓴 부분이라는걸 아셔야하고 배달음식의 기준이 뭘 생각하시는지도 모르겟고 대체 무슨 지역에 사시길래 배달음식이 정크푸드만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배달음식도 소위 정크푸드가 아닌 배달음식도 많거니와 배달음식에서 제일 큰 문제는 1인분 배달을 하기엔 비용이 더 나와서 많이 먹게 되는게 제일 큰 문제지 건강식이 아니라서는 상대적으로 문제가 덜 합니다. 그리고 저기서 해먹는 음식들도 영양불균형이 심각하기때문에 건강식이라고 볼수도 없습니다. 자취음식에서 제일 피해야할게 가격 대비 포만감을 찾으려고 고열량 제품들을 먹는건데 딱 저 경우에 해당합니다. 저렇게 먹는것도 건강 박살납니다.
3. 직장인 중에 저녁마다 취미생활 하는 사람 많지 않다. ㄴ뭔 개소리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 먼저 묻겠는데 취미의 영역이 어디까지십니까? 밖에 나가서 뭐 배드민턴이라도 치고 헬스라도 다녀야 취미입니까? 집에서 유튜브 보는것도 취미의 영역이고 게임하는것도 취미의 영역이고 요리를 하는것도 취미의 영역이고 자기가 즐기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이 취미입니다만? 취미의 정의 자체가 자기가 즐기려고 하는 행위를 모두 취미로 치는건데 퇴근하신후에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멍때리고 게십니까?
4. 저렇게 먹고 나서 남는 시간에 할거 해도 충분합니다. ㄴ이것도 뭔 개소리인지 어처구니가 없는데 무슨 직장을 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개개인의 퇴근시간/취미종류에 따라서 판이하게 다릅니다. 또한 자취요리를 해본적이나 있는지 이해가 안 되지만 저런식으로 요리 하는건 요리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신선식품은 최소단위로 게속 구매해야하고 파스타면같이 장기보존 가능한 식품들은 유통기한 따져가면서 식단 짜야하고 기타부대시간이 더 듭니다. 물론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식자재는 배달을 시키고 설거지는 식세기 쓰고 청소는 로청 돌리면 되지만 그것도 다 시간을 돈으로 사는건데요?
한줄한줄이 모두 주옥같이 헛소리만 가득하네요 -_-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여가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고 돈 때려박으면서 이런저런 전자기기 사고있는데 혼자 다른 세상에 사시는거 같습니다.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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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코아
@raelive 그러니까요. 돈 많이 벌면 여가시간도 가지고 내 시간의 값어치는 다른사람의 시간의 값어치와 다르겠죠. 그래서 연봉을 얼마를 버시는지 몰라도 배달시켜먹는다고 요리하는 시간 남는만큼 돈 버는 사람 우리나라에서 몇이나 될까요? 한1%나 될까요? 청소기도 돈을 시간으로 산다니 로봇청소기 돌리고 1주일에 한번씩 청소해주는분 부르면 되죠.
내 여가시간은 소중하니 집엔 가정부 두고 운전기사 두고 살면 됩니다.
뭐가 중요하죠? 돈 많은데? 그런데 그거 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냐가 중요한겁니다. 헛소리라는건 내가 요리해먹는 시간도 돈으로 계산한다는게 헛소리가 되는게 맞지요. 얼마나 삶의 질이 올라가는지 궁금하네요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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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ive
@288코아 게속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우기시니까 쓰신 글을 하나하나 다 반박해드려볼까요?
1. 배달시켜먹는다고 요리하는 시간 남는만큼 돈 버는 사람 우리나라에서 몇이나 될까요? ㄴ일단 이부분을 보고 깝깝하다고 느끼는게 제대로 된 자취요리를 해본적이 없다는 부분은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당장 원본 글에 있는 내용들은 돈을 덜 들이는것도 주제지만 정확하게는 돈을 최대한 적게 쓰면서 더 맛있게 먹는법이고 저정도 하려면 상당한 시행착오는 물론이고 정성이 들어갑니다. 그만큼 자기 시간을 와장창 갈아넣는거라 그냥 꼴랑 하루 30분 깔짝여서 끝나는 수준이 아니라고요. 윗댓에도 적었지만 각종 신선재료를 꾸준히 사러 시장가고 그걸 다듬어서 요리하고 다시 설거지하고 집에서 라면 끓여서 대충 먹는거랑은 시간 들어가는게 다릅니다. 하루 여가시간이 몇시간 있으신가요? 그냥 17시 끝나는 직장인 기준으로 잡아도 집에 도착하면 18시는 될거고 씻고 집청소하고 나면 19시는 될거고 늦어도 23시경에는 침대에 누울텐데 하루에 3~4시간 남짓인 여가시간 중에 30분에서 1시간이 적다고요? 살면서 귀찮아서 집에서 요리 안 한다는 말을 부모친구친적에게 한번도 들어보신적이 없으십니까?
2. 청소기도 돈을 시간으로 산다니 로봇청소기 돌리고 1주일에 한번씩 청소해주는분 부르면 되죠. ㄴ이부분도 보고 참 한심하다고 느낀게, 돈 많으면 누가 안 그러고 싶어할까요? 자기가 버는 돈 한도내에서 최대한 아웃풋을 내려고 하는건데 누군가는 돈이 없으면 빗자루 사서 집안청소를 할거고, 그보다 더 벌면 유선청소기를 살거고 그보다 더 벌면 로봇청소기를 살거고 그렇게 자기 수준에 맞게 쓰는겁니다. 논리가 무슨 중학생보다 못 하십니까?
3. 내 여가시간은 소중하니 집엔 가정부 두고 운전기사 두고 살면 됩니다. ㄴ어휴 ㅅㅂ...
4. 뭐가 중요하죠? 돈 많은데? 그런데 그거 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냐가 중요한겁니다. ㄴ자꾸 물타기 하면서 논점을 흐리는데 요지는 '여가시간은 한정되어있고 그 시간을 최대화 하기 위해 돈을 투자한다'는 내용인데 돈 많으면 이거하지? 저거하지? 하는 헛소리를 하고 게십니다. 그쵸. 돈 많으면 다들 그렇게 삽니다. 모르셧습니까? 여기 아무 게시판 가서 다 물어보시지 그러십니까? 돈 많으면 다 그렇게 살고 싶어한다고요. 근데 그정도로 돈이 안 많으니까 그나마 없는 돈 쪼개서 자기 여가시간 더 즐기려고 하는거잖아요?
5. 헛소리라는건 내가 요리해먹는 시간도 돈으로 계산한다는게 헛소리가 되는게 맞지요. ㄴ논점 자체를 못 잡고 있는게 딱 보이는데 '내가 요리하는데 시간이 들어간다' -> '근데 돈을 들이면 그 시간을 최소화 할수 있다' 라는건데 원본내용 자체가 '돈을 아끼기 위한 행위'니까 당연히 돈을 기준으로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돈을 최소로 들이면서 맛있게 먹는방법에 대한 글에 대한 내용으로 이런 헛소리를 하는건 원글을 보기는 하신겁니까? 내가 요리해먹는 시간을 돈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돈을 들이면 그 시간을 최소화할수 있는거라고요.
6. 유튜브? 영화? 요리하면서 밥먹으면 못보나요? 대체 요리도 안해먹고 맨날 배달시켜 먹으면 얼마나 삶의 질이 올라가는지 궁금하네요 ㄴ이 이야기도 뭔 쌩둥맞은 소리를 하고 있는데 애초에 원글에 '삶의 질'같은 말은 한적도 없습니다.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게속 동일하게 '요리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그걸 최소화하기 위한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엄한소리를 하고 게십니다.
말하는걸 보면 첫댓글과 방금 달은 댓글에 주제도 달라지고 논점도 달라지고 저는 하지도 않은 말을 무슨 초능력자라도 되는양 지어서 비아냥거리는데 문해력이 심각하게 부족하신거 같네요. 쓸데없이 확대해석하지 마시고, 없던 사실을 지어내지 마시고,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지 마시지요. 쓴김에 구체적으로 나열해드리겟습니다.
A. 원댓글에서부터 '물론 원본글의 초점이 돈에 맞춰져잇어서 돈에 대해서만 보자면 그런거고' 이라고 썻듯이 첫댓글은 물론 이후 댓글에도 개인식사의 비용+시간과 그걸 줄이기 위한 투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B. 배달음식을 먹으면서 생기는 건강문제라던가 그 시간을 줄이면서 생기는 삶의 질 같은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상상속에서 지어내서 우기지 마세요.
C. 다들 당연히 하고 싶지만 그만한 돈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타협하는 선에서 살아가는게 당연한건데 밑도끝도 없이 가정부나 운전기사 같은 극단적 상황으로 비약하지 마세요.
D. 주장을 하려면 일관된 주장을 하시고 상대방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파악을 하고 거기에 맞는 반박을 하세요. 자꾸 하지도 않은 말을 꺼낸다던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예를 들지 마시고요.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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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ive
대체 얼마나 문해력이 부족하면
'요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 -> '돈을 투자하면 (배달음식을 시킨다던가 등등) 그 시간을 최소화할수 있다'
를
'요리하는 시간은 너무 적기때문에 그걸 돈으로 환산해도 얼마 되지 않는다'
같은 이상한 논리로 비약하는걸까요?
솔직히 게속 논점이 바뀌는데다 하지도 않은 말을 끌어와서 써제껴서 저걸 맞게 이해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래 댓글 달리면 논점이 또 바뀔거 같긴 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아마 한 3~5번은 바뀔거 같네요.
심지어 저 논리도 이상한게 통상 자취요리 빡세게 하는 분이면 하루 1시간은 꼬박 투자 되곤 하는데
하루 여가시간의 20%이상을 꼬라박는건데 이게 하찮은지는.. 뭐 개인생각에 따라 다르니 그렇다 치고
당장 저 주장에도 시간을 아낄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그딴거 줄여봣쟈 별 의미없다.. 뭐 그런소리를 하는거 같은데 요리라곤 라면만 끓여본 분일까요?
자취요리 좀 해본 분이면 저기 원글에 있는 자취요리비법들이 전부 상당한 시행착오끝에 알아낸
자기 노하우가 담긴 요리법이라는것 정돈 한번에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간단해보여도 조미료를 얼마나 넣냐/얼마나 볶냐쫄이냐 등등 하나하나 다 게속 시도해가면서 나온
나만의 요리비법 같은건데 이런거 하나하나가 그동안 요리하는데 시간 얼마나 투자했는지 각이 보이는부분이거든요.
또한 저분도 평생 저 요리만 드시지도 않을거고
평소에도 게속 자취요리 싸고맛있을만한거 찾아보고 시도하고 그러다 망하고 하면서 게속 개인시간 갈아넣어가면서
발전하고 게실건데, 그부분은 개인취향의 문제이니 옳다그르다 같은걸 평가하려는건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소요되는 많은 시간을 뭐 별것도 없는 짧은 시간인양 취급하는게 저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주말에는 요리 좀 괜찮게 해먹어보려고 이것저것 해보는 사람 입장에선 볼꼴사납네요.
시간 빌게이츠 뭐 그런거라서 시간이 너무 많아 하루 요리하는 시간 정돈 얼마든지 내어줄수 있다. 뭐 그런건가;;
일단 댓글을 달면서 명백히 자신이 잘못 주장하는 부분은 슬그머니 뺀 채
좀 비벼볼만하다 싶은 부분만 주구줄창 나만의 논리로 밀어붙이는데
처음엔 대부분 직장인은 취미가 없다느니, 건강식이 어쩌느니 하더니
그 다음엔 그거 시간이 얼마나 되냐 일반인들이 그거 시간 줄여서 뭐하냐 삶의질이 나아지긴 하겟냐
같은 이상한 소리나 하고 이 다음엔 무슨 소리를 할지 솔직히 이젠 좀 기대 됩니다.
빨리 좀 댓글 달아보세요.
키배 진득하게 뜬지도 진짜 오랜만인데 한번 갈때까지 가보시죠?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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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규위반
배달시키고 남는 시간 돈버는 것도 아닌데 인건비 계산이 왜 들어가나요
요즘 뭐만하면 인건비 타령인데 그건 그 시간에 돈을 벌수 있을때나 해당되는거지 어차피 티비보고 멍때리거나 식사준비하는거나 매한가지임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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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ive
당연히 들어가야죠.
원댓글에도 썻듯이 '돈'기준으로만 봣을때 저기서 초점은 배달음식은 비싸서 안 시킨다는건데 비싼 이유는 내가 준비+요리+뒤처리 할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니까요. 요리가 취미라서 뭐 하는거라면야 그 과정 자체가 즐거우니 딱히 문제가 없지만 저 경우 그런건 아니고 그냥 돈 아끼려고 자기 개인여가시간을 갈아넣는건데 어째서 돈 이야기가 빠지죠?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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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규위반
@raelive 어떤 행동으로 돈을 벌때 인건비 언급이 가능한거지 여가활동은 시간을 소비하는 활동일 뿐 돈버는게 아니쥬 배달을 해서 아끼는 시간동안 돈버는 행동을 해야 인건비 언급 가능한거죠
회사에서 야근을 3시간 할 수 있는데 배달하면 3시간 일할 수 있고 직접 요리하느라 2시간만 일할 수 있으면 그땐 인건비가 해당되겟죠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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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ive
@밥규위반 음.. 뭐 인건비를 그 관점에서 보신다면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인건비가 아니라 돈 들여서 시간을 사는 개념인건데 단어를 잘못 택했네요.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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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님수능몇등급
저건 사실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라는 거.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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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요정
대단하네요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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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짭새
참 안타까운게 뭘 위해서 저렇게 하는걸까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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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워터
첨치캔을 따네 생일이었나부댜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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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애기
저정도되는여자면 경제권 줄수있을듯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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