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마구 팬다.
플라스틱을 집어던지거나 치거나 해서 깨지면 안되고.. 전원끄고 손가락을 이용해서 여러번 강하게 친다
이게 왠 개소리냐 싶겠지만 로지텍 as하면서 들은 팁으로 생각보다 쉽게 고쳐짐.
2. 분해 후 옴론스위치에 윤활유를 뿌린다.
모든 원인은 옴론 버튼 스위치. 속칭 옴롬스위치때문인데 이게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게 하는건 마우스 만져본 사람들이면 대부분 아실터.
이게 고장나는 원인은 두가지
가. 이물질같은거
나. 사용을 너무 오래해서 망가졌을 경우.
중국산 옴론이니 일본산 옴론이니 말이 많은데, 실제로 일본산이 수명이 압도적으로 길긴한데
옴론 스위치 자체가 구조가 간결하고 쉽게 고장나지 않는다.
때문에 인터넷에 수명이 백만번 클릭이니 어쩌니 하는 말이 많은데 완전히 불량이 아닌 이상 10여년 가까이도 사용이 가능할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때문에 나 번의 경우는 쉽게 발생하지 않음.
만약 이게 원인이면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그냥 교체면 알리에서 주문해서 달아주면 쉽겠지만 납땜해야하는 제품들이 허다함..
그리고 대부분 이게 더블클릭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이정도면 아예 클릭이 안되거나 하는 수준이라.
고로 고생하기전에 윤활유를 먼저 써보자.
참기름은 되나요 들기름은 안되나요 이런 소리 나올거 같은데 가장 좋은건..
집에 있는 홈키파 같은거. 이거 마우스 분해 후 옴론스위치에 대고 살짝만 뿌려주자.
기름이 기판이 흘러 넘칠텐데 증발을 하긴하지만 좋을거 없으므로 손상가지 않도록 살짝 닦아주고
재조립하면? 더블클릭은 물론 무소음 마우스처럼 클릭음이 조용해져 있을 것이다.
| 
등록안내
감사합니다, 도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