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같은 비관론자에겐 어떤 얘기를해도 문제점을 잡아냄.

발전없이 비관만하며 그냥 살던대로 사세요.

@maxzlzl 600시간까지 해도 방법이 잘못되면 효율은 천차만별이에요. 

 영어공부는 의외로 방법이 중요합니다.

@maxzlzl 

한국어도 사실은 저렇게 배운겁니다

어릴때부터 쉬운 소리에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는데 

영어는 저렇게 안 배웠죠

단어 배우고 문법 그리고 독해 중심의 공부와 시험

그래서 쉬운 영상을 보고 듣기 말하기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죠

저는 심하게 말해서 영어 교육 시장의 음모라는 표현을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지 모르겠네요

위 방법에 함정이 있어요

1번에 미드 영화가 아니라 어린이 대상의 티비 프로그램 같은 것을 추천합니다

무자막으로 같은 영화 반복하면 대사 상황이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기억되고 그걸 기반으로 하나씩 바꿔 나가는거 아님?

애들이 말을 배우고 글 배우듯 단계별로 

확실한건 학교 다닐때 영어 못하는 친구 영화에 미친놈이라 듣기평가는 잘했음ㅋ

@노빠 

효율이 좋아서 벙어리 영어를 배우나요

듣기 말하기 하려면 유아가 아니라도 해야지

@Anti-psycho 

이 분은 원래 그런분입니다.ㅎㅎ

예전 제 댓글에도 ㅋㅋ 

@maxzlzl 

님 뽐뿌에 들인 노력 반만해도 영어 좀 할 수 있을텐데 측은하네요.

어그로꾼이라 비추 항상 엄청 받는데도 저 점수 유지한다는건 뽐뿌가 일상인 사람...

@벌레들의합창 "1번에 미드 영화가 아니라 어린이 대상의 티비 프로그램 같은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오글거리지만) 바비 시리즈 DVD를 추천합니다.

유튜브에 누가 영화 전체 영상을 몇개 올려놨으니 그거 봐도 되고요.

어제는 Barbie: The princess and the popstar 이걸 봤네요.

특정 상황에서 어려운 문장 구성 안 하고 간단간단하게 말 해서 이해도 쉽습니다.
예를 들어 Barbie and the secret door에서, 요정 세상에 바비가 갔을 때

영어로 그냥 "Intruder!, who are you" 같이 아주 간단하고 직설적으로 말 하니까 빨리 이해가 되지요.

(한국어 더빙은 "침입자다, 너 누구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2D6mk1VBLyI

(영상 16:55부터)

ps. 사실 요즘 이런 영상 볼때는 러시아어로 놓고 봅니다. 목적은 본문과 같이 러시아어 학습이고요, 그냥 무조건 본지 한 두어 달 되었는데 이제 привет 같은 간단한 단어들은 들리네요. 바비 시리즈는 프랑스어 독일어 같은것도 있는데 기초 외국어 공부하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https://youtu.be/G8N2OOuI5uM 

https://youtu.be/vPHu3xJ640A 

(바비의 프린세스 스쿨 시작부분. 독일어. 프랑스어.)

@흑설탕 근데 저 방법은 잘못됐음. 600시간을 한 영상만 본다? 어차피 안들리는건 평생 안들림. 다양한 인풋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 들리는것이지, 저 방법은 틀림.

@maxzlzl 뽐뻐는 두번다시 안할짓도 ㅇㄷ 하는게 취미예요

@뿌자아빠 한 영상만 보라는 말 없어요

@동숭동 

와드 첨 박아봅니다!!

@maxzlzl ?? 남의나라말배우는게 뭔 요리 레시피인줄알어...  그정도의시간투자도없이 비법알면 하면 되잖아..비법인데...

@동숭동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영어 즐겨 보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