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 인하 - 국민건강보험 공단44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4-01 15:06
- 조회수 7002
- http://download.mw.go.kr/front/modules/download.jsp?BOARD_ID=110&CONT_SEQ=267923&FILE_SEQ=8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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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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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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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사랑
이런 사실을 몰랐네요... ㅎㅎ 세상의 모든 아픈 사람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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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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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꾸루
일반약 슈퍼판매는
결국 약사회 의도대로 국회통과 무산.... 최저가 신고제로 약값인하라도 제대로 해야할텐데.....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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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짱
약품비만 줄일게 아니라 조제료를 줄여야죠..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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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30세,무직)
.....
201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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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탈모총장
강남쪽엔 약국찾기가 힘든데...
앞으로 fta로 인해 더없어지겠네요... 약값 비싸지는게 약국 마진이아니니 소비자는약국을 더안찾게되고... 이제 약국은 큰병원잎에만 번화가에만 있겠네요...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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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보험료인상되지안을까걱정이네여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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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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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약가가 거품이 좀 있어서 내리게 된 것은 분명 맞는 일이긴 한데
그 방법이 문제가 많아서 제약회사나 도매, 약국, 병원에선 3월 말부터 패닉상태에 가까웠지요 제약회사 입장에서 3월31일까지 출하된 약들에 대해선 4월1일부터 약가가 인하가 되니 반품이 들어올것은 불보듯 뻔하니 판매를 하지 않구요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이 약이 반품이 되는 약인지 보상이 되는 약인지 몰라서 주문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3월부터 이미 우왕자왕, 약국에 약은 없고 환자는 환자대로 불편하고 그래서 약사회에서 한달의 유예기간을 요청했으니 묵살 당했으니 약업계에선 반품 대란입니다 반품 할려는 쪽과 어떻게든 안받아줄려는쪽, 반품이나 보상 해주는 제약회사들도 정상업무는 보지 못하고 반품에 보상에만 뛰어다니니 말다했지요 한가지 더 보험수가가 인하되는게 기존에는 약품별로 인하가 되었는데 이번엔 제제별로 인하가 되어버렸지요 무슨 말인고 하니 이젠 여러분도 다들 아시겠지만 오리지날 약과 제네릭 약이 있는데 이 둘의 제제가 같으니 가격이 같아져 버렸습니다. 제네릭이 설자리가 없어져 버린게 되어버렸지요 유명 외산 오리지널 약들만 살아남고 제네릭(대부분의 우리나라 제약회사는 사실 제네릭 수준이지영)제약회사는 값으로 승부는 할수가 없고 더욱이 효능으론 더더욱 안되니 결국 리베이트로 승부 봐야합니다. 리베이트 근절 시키겠다고 약가 인하했는데 실상은 더욱더 부추긴 꼴이되어버렸지요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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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도 몰라혀 ㅠㅠ
제가 염려하는 것은 오리지널 약 vs 제네릭약 으로 가면 분명 환자입장에선 오리지널 약이란 장점이 있을순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일부 국내 메이져 회사를 제외한 중소제약회사는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메이저 회사는 제네릭을 포기하던지 신약개발을 하게 될것이고 유통 되는 약의 대부분은 외자회사의 수입약만 남게될 것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분명 지금까지의 도태된 현 우리나라 제약회사의 문제가 당연한 거지만 급작스럽게 바뀌어버리니 도태될 곳은 도태될 것이고 뭐 그런것이지영.... 참고로 우리나리 1위 동아제약의 경우 대략 1200억의 손실, 대웅제약이 900억 정도 손실이 예상됩니다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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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an
그런데 약가라는게 정가를 정해주는게 아니라 상한가를 정하는 것이라서,
오리지널 약가가 얼마라고 하면, 제너릭은 스스로 그보다 낮은 약가를 정하겠죠 리베이트 없어지고, 제약회사에서 자구책으로 노력하면 충분히 가격을 인하할 여지는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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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은무지개
그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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