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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비 예방법/방사능 예방법3

등록일 2011-04-08 12:24
조회수 5757

요즘 많이 거론되는 방사능 비에 관한 정보인데 다들 아시겠지만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퍼왔어요

한국 기상청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 비가 내린다 안내린다 오락가락 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국민들은 방사능 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사능 비 예방법을 잘 지킨다면 크게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방사능 비를 맞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사능 비 예방법/방사능 예방법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청은 한국이 방사성으로 부터 안전할 것이라고 장담을 했지만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기상청과 노르웨이 대기연구소와는 달리 한국 기상청은 방사성 물질 확산 예측이 다르다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방사능 비 예상법/방사능 예방법

1. 비가 오는날에는 외출을 삼가합니다.

2. 외출을 할 경우에는 우산을 꼭 준비합니다.

3. 비를 맞아서는 절대로 안됩니다.(우산이 없다면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4. 모자가 있는 옷이나 등산복처럼 방수나 코팅된 옷을 입습니다.

5. 신발은 등산화나 장화를 신으세요. 하이힐은 절대 안되요.
6. 마스크와 안경, 비닐장갑이나 가죽장갑을 껴주세요.
7. 외출 후에는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주세요.
8. 방문이나 창문틈을 테이프나 종이등으로 막아주세요.

9.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어줍니다. (한국산 다시마, 김, 미역, 계란노른자, 해조류 등등)
10. 최대한 노출이 되지 않는 옷차림을 합니다.

이외에도 방사선에 오염되지 않으려면 최대한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일본산 생선이나 해조류를 먹지 않습니다. 세슘은 반감기가 몇십년이나 되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세슘은 100일안에 인체에서 빠져나간다고 하는데 방사능 예방법을 잘 지킨다면 가족과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능 예방에 좋은 음식

방사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예방법 중 하나인데요. 대표적인 음식을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역이나 김, 달걀 노른자, 우유, 다시마, 해조류, 천일염 등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음식은 체내에 쌓일 수 있는 유해한 중금속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어서 최근에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시마를 활용한 마스크까지 출시되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겠죠?

브르콜리나 감자, 바나나는 환경 호르몬에 유익한 칼륨 성분이 풍부한해서 방사능 뿐만 아니라 성인병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여줄 수 있으므로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이나 집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녹차도 탄닌 성분과 방사해독성분이 있어 좋다고 합니다. 보통 커피를 많이 드시는데 이번 기회에 건강에 좋은 녹차 등의 차를 섭취하는 것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이슈가 혹여 발생할 지 모르는 방사능 피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시간 일본 방사능 물질 확산도(독일 기상청), 우리나라 지역별 방사능 수치, 30분간격 방사능 지역 대기 기류분석 사진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http://www.stubbytour.com/n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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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방사능비가 내릴때는 방콕해야 가장 안전하다는 거네요

2011-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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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비를 맞았더라면...
입고 입던 옷을 세탁하면 방사능 물질이 완전히 소멸될까요?

2011-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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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5

요오드 성분 추가섭취는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과다섭취하는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죠.

2011-04-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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