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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 취준생 a.k.a 백수6

  • [* 익명 *]
  • 등록일 2018-09-30 00:47
  • 조회수 1478
재수는안했지만 나이로치면 3수 4수 .
대학에 늦게입학해서 휴학도 안했지만 늦게 졸업하고 보상이랍시고 거진 1년 팽팽 놀다가
" 이정도 대학에 이정도 학점이면 노력좀 그만할 때 됬잖아 " 라며

현재기준 최소한의 노력과 가진스펙을 최대한 이용해먹으려는 나태한 취준생입니다.


다행이라 해야할지 망했다 해야할지 제대로 취준을 해보지도안해서 스트레스도 걱정도 없어 정신건강만은 최상입니다


동남아쪽 해외거주 15년, 중경외시 학점 3.9, 어문계열, 토익 약 900 , 활동없음, 정보없음, 준비없음, 자격증 컴활뿐


이기준에서 나태한 저에게 최선은 무엇일까요.. 심지어 취준이 뭔지는 ㅊ도 몰라요..


이런 나태한 불쌍한 양에게 아무거나 정말 아무거나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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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현생
공무원 어떤가요?
2018-09-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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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INIMIMN
20대후반이신겈가요? 30넘으셨으면 사기업보다는 공기업똑으로 알아보세용
2018-09-3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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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Jo님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평일, 주말 한번씩 가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나....
그거 보고 경각심을 가지고 하고 싶은 직무부터 찾는게 우선이겠네요. 그 이후에 기업을 찾고요.
2018-09-3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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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록10호다솜기획
일단 하고싶은게 뭔지 찾으세요, 인생에 중요한게 뭔지도 좀 고민해보시고 돈이중요한지, 일보단 자기만족이 중요한지 생각해보시고 거기에 따라서 할수있는 일의 길이 다르니까요
2018-09-3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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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해뽐러
ppomppu out
2018-12-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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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sy941
이정도면  충분히 중견이상 취업됩니다. 시도도안하구 무슨
2020-02-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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