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갈게요
1. 스펙
최저 스펙 - 토익 750, 기사 1개
이정도는 있어야 스펙이 지원 요건이 되는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등의 시험을 쳐볼수 있습니다
권장 스펙 - 토익 850, 스피킹(7/IH), 기사 2개, 한국사, 컴활
이정도 가지고 계시면 대부분 회사에서 스펙으로 문제 되는 경우 없습니다. 만약 떨어지시면 자소서나 경험, 경력사항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인천, 한국공항공사 제외)
2. 필기
NCS
노력으로 한계있습니다. 똑똑한 친구들 못이깁니다. 다만 자신의 한계치정도까진 노력 하시면 오르긴 오릅니다. 전 출판사별로 문제집 풀었고, 스터디 통해서 풀이법 공유했습니다. 해설은 절대안봅니다.
추가로 민간경력자, 5급 피셋도 같은 방법으로 풀었습니다. 하다보면 한계치 보입니다. 그럴땐 NCS 공부량 줄이고 전공에 더 힘을주세요.
전공
대부분의 시험은 기사 베이스로 나옵니다. 기사랑 보기 순서, 정답조차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나와도 합격컷은 70정도입니다. 기사 10년치 무한반복하세요. 전공은 무리 없을겁니다.
회사마다 전공과목이 다른데 토목기사 6개 + 시공학이 일반적입니다. 시공학은 토목기사 실기 + 건재 필기 시공학 파트 보시면 거의 다 커버됩니다. 물량, 공정은 거의 안나오나 가끔 출제됩니다. 특정회사의 경우 안전기사 내용도 나오니 기사2개 따실분은 건설안전기사 추천합니다.
도로공사는 제가 응시를 안해봤습니다. 도로공사 같은 시험어려운 회사는 7,9급 공무원 과목 하셔야합니다. 기사 깔끔하게 푸시는 실력이면 9급은 쉽습니다.
추가) 전공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하자면
1.인강
기사인강보고 까먹은개념 한번 더 이해했습니다. 한솔.성안당.수도건축.에듀윌 있는데 전 한솔책이 편해서 한솔꺼 봤습니다. 강의는 다 또이 또이 합니다. 스타일 맞는 업체 선정하세요. 그 외 공무원이나 시공학 인강은 안봤습니다.
2. 책
기출(두꺼운책) + 낱권(과목별) 둘다 봤습니다.
매일 기출1회씩 풀고 2주 정도 주기로 낱권 이용해 과목별 개념 반복했습니다. 기출은 10년치 5회독했고, 낱권은 3회독 정도 했어요. 오답노트와 개념노트 따로 만들었구요.
시공학은 매일 30분씩 시간정해두고 봤습니다.
안전은 기사따고 따로 안봤고, 시험 전에 잠깐잠깐 봤습니다. xx발전들은 안전기사 문제 있었던거 같습니다.
공무원 책은 응용. 설계 이학민책 친구한테 받아서 기출만 풀었습니다. 대게 기사랑 비슷하고 이해 안되거나 복잡한건 답을 외웠습니다.
3. 면접
필기에서 전공시험 안보는곳은 면접에서 전공 빡시게 봅니다. 대부분은 시공학에서 나오니 시공학+철콘+토질 보시면 커버됩니다. 회사 관련 사업내용 살펴보고 정리합니다.
인성은 정답없습니다. 자신감가지고 자소서 바탕으로 자신을 어필하세요. 돌발질문 다 대비 못합니다. 기본적인 답변은 100퍼 소화하시고, 스터디를 통해 돌발질문에 대해 대응하는 연습해보세요.
토목직 뽑는 회사들이 뭐있냐면
* 토목이 메인
도로공사. LH.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 기타
산업단지공단. 환경공단. xx항만공사. xx공항공사. 가스공사
한국전력. 화력발전(xx발전).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지역 도시(개발)공사. 지하철공사. 환경공단
이정도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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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이 메인인 도로공사같은 곳이 좋을까요, 비메인인 발전소 같은곳이 좋을까요?
메인의 장점은 다앙한 업무 만질수 있어서 성장하는데 도움된다고 생각되는데 이것도 회사나름이라 생각되네요.
전 근무지. 연봉보고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