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일 면접이 하나만 잡혔는데
오후에 연락이 하나 더와서 내일 두개를 봐요
정말 급작스럽게 면접준비중인데..회사 좀 봐주세요ㅠㅠ
저는 30대이고 경력 약 5년차 이직준비생이예여..
계열은 홍보쪽입니다!
1.중소기업규모 병원
(출퇴근 1시간30분 /마을버스-일반버스-지하철1호선-도보2분)
그 동네에 큰 건물 두개있는 병원 홍보팀이구요
가면 팀장달구 제 밑에 3명두는 정도에 원래받던 연봉보단 100높아요
근데 제가 이쪽 업무는 8개월정도 해서 잠깐씩만 해봤어요
이력서 넣은 이유는 나름 칼퇴고 병원 근무는 안정적이라고 들어서요.
그것외엔 제가 막 관심가지고 본건 아니구 정말 그냥 편하게 다니구 싶어서 지원한?업무에 자신은 솔직히 없는게 주 업무분야에서 약간 벗어난 분야라 걱정은 되요ㅠㅠ
저를 마음에 들어하셔서 일정을 저에 스케줄에 맞쳐주셨어요
2.회사규모가 큰 곳 (엔터)
(출퇴근 1시30분/마을버스-지하철-도보5분)
대기업이고요.그러나 연봉은 1보단 200정도 작은듯 해요
10-7시 출근이지만 야근도 할수있구요(일의 특성상)
대신 제가 종종 해오던 일이예요!가면 쉽게 적응하는?
그리고 사실 제가 평소에 관심있던 회사여서...ㅋㅋㅋㅋ
그 업계에선 알아주는 회사구 1년 계약직하고 그후 정규직 전환입니다.가면 제일 연차높은 평사원이나
운이 좋으면 팀장으로 들어가요
잡플래닛 평판은 그리 좋진않아요 ㅋㅋ 근데 업계 부동의 1위임 ㅜㅜ이건 몇년동안 유지한 곳이예요 ㅋㅋㅋㅋ
여기는 제가 애초에 지원한 분야말고 제가해왔던 분야의 부서쪽에서 제안해주시고 면접보러 오라고 하셨어요
경력직이지만 수습3개월 있구요
뭐가 좋을까요ㅠㅠㅠㅠㅠ
둘다 내일 면접보고 하는데..
정말 넘나 고민인것 ㅠㅠ
30대여서 안정성과 규모중 고민이 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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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15
[* 익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