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곧 1년이 되가네요

빠른 92년생입니다.

그러니까 친구들은 스물일곱살 저는 스물여섯살이네요.

졸업하자마자 300대 1이라 기대가 정말 1도 없었던 면접에 덜컥 붙어서 일을 시작했네요.

첫 자취 첫직장생활에 이리저리 채이면서 그래도 120정도씩 꾸준히 저축도 했고, 첫 직장생활 이리저리채이면서도 즐거운일도 많았고 힘들기도 했었던거 같습니다.

올해 더 빡센부서로 이동이 되서 좀 싱숭생숭하고 그랫는데

오랫만에 뽐뿌들어오니까 ㅋㅋ 취업포럼 눈팅하던 옛시절이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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