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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8 남자입니다.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영상, 광고 산업에서 일하고 싶었고 기회가 되서
미국에 본사를 둔 작은 회사 대표님과 일하게 되는데요.
일하는 건 서울이고 아무래도 제가 한국을 대표해서 영업을 뛰어야 하거든요.
한국 클라이언트 수주해서 미국이나 방콕등 외국에서 영상, 광고 , 사진 촬영이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입니다.
영업이 베이스이니 아무래도 구르고 헤딩하며 배워야 겠다. 라고 각오는 하고 있는데
평소 뽐뿌를 사랑해서 ㅎㅎ
여기 현직자분들에게 어떤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 하여 남깁니다.
매체광고영업, 일반광고영업, 대기업AE 등 다양하게 직무가 있던데
저는 광고대행사 영업이 될 것 같아요.
페이는 기본+인센의 페이이고 (대부분의 영업직군이 그렇다고 알고 있다만.)
작은 회사이고 선임이 부재하지만 그만큼 고성장도 가능하며 기획, 제안부분도 도맡아 할 것이기에
성취감이 높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기회라고 생각하고 입사하는데.. 솔직히 고민도 되고 두렵기도 한게 사실입니다.
서울생활 처음이라 얼탈 것 같고 ...허허 ㅠㅠ 격려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선배님들의 조언을 가슴깊이 새겨 성공하고 싶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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