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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은 원래 이렇게 허무한가요?ㅜㅜ18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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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침이슬7
들러리..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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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무거나11
6대6이라 누가 들러닌줄은 모르지만 전 아니길...ㅋㅋㅋ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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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런 면접은 보통 1차면접에서 벌써 순위가 정해져있고 2차면접은 그냥 확인수준이라고 들었네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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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무거나11
그쵸 근데 굳이 3배수나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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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혹시 K그룹 면접이신지 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지원자 6명들어가는 면접 보러가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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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프로키온
회사마다 다릅니다. 글쓴님이 말씀하신 기업같은 경우엔 아마도 1차면접 점수가 크게 반영이 되고, 2차면접은 또라이만 걸러내자 라는 생각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면접에선 자신이 최대한 정중하고 예의바른 모습 보이면서 타인이 실수하길 비는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한마디를 잘 활용하면 살짝 판을 바꿔볼 수도 있긴 합니다.

임원면접이 다 이런건 절대 아니니까 향후 다른 임원면접 가시게 되면 계속해서 준비 많이 해가시길.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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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무거나11
그럴꺼 같아요. 그전 까지 최선을다했으니 좋은결과있길 기다려야겠네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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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ppomppu out
2017-01-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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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프로키온
제가 아는 모기업은 아예 관상면접을 대놓고 봅니다.

지원자들 2차면접장에 들어가면 인사하고 앉으라 한 다음에 한 5분정도 질문하지않고 얼굴을 자세하게 뜯어봅니다. 그리고 관상 분석(?)이 끝나면 CEO가 관심있는 사람들한테 질문 한두개씩 던지고 답변듣고 면접이 끝나버려요.

개인적으론 미친 면접방식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희한한 면접이 생각보다 많아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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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ppomppu out
2017-01-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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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무거나11
갑질의 끝이죠 뭐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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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iLighT
저도 오늘 6명들어가는 최종면접에서 자기소개도 없이 공통질문2개씩받고 2분만 개인질문하나씩 받고 끝났네요...
엄청 허무하네요...다음주에 발표던데 좋은결과있었으면좋겠네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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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무거나11
엇 제가 본곳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이미 그전에 전형으로 다 정해진듯요. 우리 좋은결과있을꺼에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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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heQue
어느기업이셨나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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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무거나11
쪽지보내드려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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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삶의방향
한일인가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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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페얼프인
대기업 인가요?
2016-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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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물농장아저씨
땅콩?
2016-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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