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 생산기술, 설비엔지니어 가 모두 다른 일을 하는건가요? 같은건가요?5
- [* 익명 *]
- 등록일 2016-08-03 20:13
- 조회수 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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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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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요옹
추가로 공무가면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도 일해야 합니다 설비가 '내가 오늘 고장날거야' 하고 고장나는건 아니니...
생기가면 설비깔아놓고 잘돌아가면 흐믓하고 인정도 받는데 반대로 설비 잘못깔면 온갖 욕은 다듣습니다.. 추가로 여기도 남들 일할때 일하고 남들 쉴때 설비깔아야 합니다 ㅋ 근데 업계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기도 가장좋고 이직도 자유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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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바다
공무도 이직이 자유로워요
4년제 학부 공채기준으로 대기업 공장 생산지원,공무,설비 라고 불리는 이 직무는 엔지니어가 기름때 묻혀가면서 수리하지않아요 실제 그 설비의 제작사를 호출 하고 컨택하고 감독하던가, 설비전문업체를 부르던가 결국 공장이 돌아갈수있는 MH를 관리하는 직무입니다 생각보다 서류작업이 매우많고, 생산을 지원하는 부서이니만큼 빛이나지는 않지만 필수적인 부서입니다 예를들어 회사의 규모가 일정수준이상되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감사하는 KOSHA등도 고려하고 관리해야하기때문에 이리저리 단지 공장수리(?)라고 단정지을수없을만큼 서류관련일들이 많습니다 생산기술은 보통 설비라인을 깔고 공무는 설비라인을 유지보수하는것인데 생산기술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생산을 할수있는 라인을 설치하는것인가가 보는 관점이라면 공무는 효율보다는 유지보수의 시각으로 생산라인을 바라본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생산기술팀과 생산지원팀이 신라인을 만들때 항상 협의하는게 그런 시각차를 좁히기 위함이에요 몇년일하다보면 내가 생기인지 내가 생지인지 애매모호한 경우도 많이생기구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쉴때 쉬고싶으면 생산분야의 엔지니어를 하면안되죠 생기나 생지나 품관이나 생관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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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 설비제작(회사마다 케바케, 보통 설비 제작 및 시운전 담당)
설비엔지니어 - 이게 제일 애매한데 제 경험상 위에 두개를 합치고 설비 엔지니어 라고 하는 경우도 봤고 아니면 아예 오퍼레이터 역활 하는 사람 등등 설비 엔지니어가 제일 애매하면서 완전 포괄적 의미를 지니고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