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해 해외여행 갈 필요 없죠???8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6-22 19:17
- 조회수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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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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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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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펜시스
30인데 여권도없어요 ㅋㅋ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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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챙기자
유럽여행 갈 수 있을때 가는게 좋아요... 직장인되면 돈 있어도....아...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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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가군장
시간되면 가면 좋죠
취업과는 별개로요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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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막말해서 죄송하지만 좀 한심한 질문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는 알겠는데 유럽여행 한달 다녀왔다고 뭐 딱히 재밌게 사는 사람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열정을 왜 굳이 여행에서 찾으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놀러 가는겁니다. 전 우리나라에서 손꼽힐만큼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생각하지만 열정을 발휘한 경험에 여행얘기 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전 여행가라고 아무한테나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여행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여행 말고 다른 경험에서 열정을 찾을만한 케이스가 없다면, 그건 질문자님이 상대적으로 열정이 떨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소서에 쓰려고 수백만원 들여서 여행갔다오면 후회를 넘어 도리어 여행이 더 싫어지는 계기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댓글에 금전적 여유 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 여행이 돈의 문제인건 맞지만 돈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수천 수억원 드는것도 아니고 수백만원 학생일지언정 시간 좀 투자하고 머리 좀 굴리면 모을 수 있습니다. 여행이 재미 없어서 안간다는건 이해하는데 여행은 너무 가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간다고 징징대는 사람은 의지가 부족한겁니다. 40개국 이상 여행하면서 저는 부모님께 받은 돈이 1원도 없습니다.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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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ue
음..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돈 문제는 의지라고 하셨는데요 예를들어 알바로 500만원 발었다고 가정했을때 등록금을 부모님이 충당해주시거나 부모님회사에서 지원 나오는 학생과 학자금대출 받거나 자신이 번돈으로 해결해야 하는 학생이 있다면, 과연 후자의 학생이 마음놓고 500만원을 여행가는데 쓸 수 있을까요..? 돈이요..?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의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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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가군장
400만원 벌었대자나여 본문 글쓴이가 징징댄것도 아니구만
무슨 의지타령에. 꼰대정신이 아주 깊게 박혀있네여 돈버느라 바쁘고 공부에 치이고 여기저기 치이다 이제 바로 취업생각하다보니 딱히 내가 논것도 아닌데도 준비하게 없으면 저런 생각 들수 있는거죠. 뭘 그렇게 의지챙기면 여행잘다닌다 티를 내시나.밖에 생각이 안드는 쓸모없는 충고네여.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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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금이 무슨 70, 80년대에여 ㅋㅋㅋㅋㅋㅋ 개나소나 일년에도 몇번이나 들락날락 해외여행 다니는 시대에...무슨 그게 스펙이라고;;;ㅋㅋ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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