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요

에게
등록일 2016-06-08 01:06
조회수 378

현직장에 머물기전까지는 영업 판매 쪽을 오래간 일했었습니다
지금은 생산직에 거의 2년정도간 머물고있네요
근데 사람이 배운게 도둑질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새로움에 너무 낯설어해서 그런지
이직을 해야겠다 지금 내수준에서 조금만 눈을 높여보자 하고 마음을 먹는데
가장 걸리는 부분이 지역입니다
지금 저는 전남 광주에 거주하고있구요 거의 가족들이 광주에 있네요
아시는분들이야 아시겠지만 광주 인건비 싸기로 널리 알려지지않았나요
문제는 제가 고작 일자리를 물색해봐야 그것도 생산직쪽만 두루두루 찾고있고 거기다 광주지역만 국한되게 보고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타지로가면 좀 더 낫아질 수도 있겠죠? 너무 한쪽면만 보고 달려들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어떤 선택이 좀 이라도 현명할까요
참고로 올해 3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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