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부터 취준 시작해서 근 1년째 네요.......
좌절감, 패배감, 답답함이 가득하니까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놀러다니느거 정말 좋아하는데 잠수 아닌 잠수를 타고 있는 실정이에요...
제 스펙이 나쁜편은 아닌거 같아요
지방사립
학점 3.9
토익 900 초반 & 토스 7
공기업인턴 2번 ( 해외 & 국내는 ing)
교환학생 6개월
봉사활동 (1~2개월짜리 3개)
공모전 수상 2번 (교내 & 외 )
문제는 이번 상반기 들어 서류합격이 너무 안되는거 같아요
지난 하반기는 그래도 여자처자 대기업 3군데, 공기업 4군데 통과했긴 한데 이번 상반기는 정말 너무 허탈하네요... 넣으면 죄다 탈락이에요
대기업 2곳 빼고는 죄다 스펙을 우선시하는 느낌이라 자소서로 합격한 느낌은 아니에요
그래서 자소서를 새롭게 물갈이 하려고 20살 부터 뭐했는지 정리하고 어떤걸 느꼇는지 정리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자소서 소스 pool은 한정되어 있는거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두괄식, 수치를 활용해라 해서 최대한 노력해봤는데 탈락하니 이제 뭘 더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도대체 자소서 어떻게 해야 잘 쓰는 건가요?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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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학원은 어디를 많이 가나요??
스터디는 안하세요?
서로첨삭만해줘도 많이도움 될텐데..
정 없으시면 쪽지 주세요
제가 대단한사람은 아니지만..멘토링도 하고있고 하니까 한번 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