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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학습 입니다.

입사 한달도 안된 신입.. 타기업 면접보려면?11

무웅
등록일 2014-08-08 06:30
조회수 2242

안녕하세요.
취뽀 들릭거리며 어느덧 취업을 하긴 했으나 평소 가고싶던 기업에 면접이 잡혀버리고 마네요.
현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벌써부터 다른곳에 가려는게 어이없어 보이실지라도 지방근무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군요ㅠ 그것외에도 연봉이며 안정성등등...
헌데 현재 재직중인곳에 입사한지 아직 한달이 채 되지않아 연차 쓰기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면접은 서울이고 현근무지는 지방이라 하루를 텅 비워야하는데 .. 문제는 2차면접까지 잡히면 정말 고민될 것 같아요...

아 추가로 현재 회사나 면접볼 회사나 대기업에 속하는 곳인데 만일 입사 한두달만에 퇴직시 추후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나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

아직 취업준비중이신 분들께 이런글은 참으로 죄송합니다ㅠ 저 또한 이래저래 갈팡질팡하시는분들 참으로 얄미웠기에 많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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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맘편히뽐뿌하자

그만두고 가야죠.. 눈치 다 챌 텐데요.. 보통 부모님이 아프다 이런 핑계로 많이 빠져요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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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제 친구는 쿨하게 관두고 보러가더라구요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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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만두에용

퇴사를 하고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만약 떨어질 경우 글쓴이의 멘탈이...ㄷㄷㄷ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할듯;;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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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사가 전혀 만족이 안되시나요? 그만두고 가는게 맞긴한데 만약에 둘다 떨어지면 만두님 말씀처럼 정말 멘탈이...
저라면 정말 가고 싶은 회사 + 현회사 불만족 이 아니라면 그냥 만족하며 다니는걸 권해드립니다만..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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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관두고 보러 가는거죠~!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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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웅

관두고 가는건 정말 복불복이네요.
아님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면접볼까도 고민중이에요. ㅠㅠ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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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건 정말 비추입니다. 반대로 글쓴이 분이 상사라면 다른 회사 면접보러 간다고 쉬겠다고 하면 아 젊은 친구가 도전정신이 좋구나~ 라고 생각하실까요? 회사생활에서는 첫 이미지가 평생가고 금방 공유됩니다. 직원들이 다 알게될거에요. 그냥 거짓말을 하고 가시던가 퇴사를 하시던가 결정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일은 솔직한게 독이됩니다.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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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웅이

솔직하게 얘기했다가 잘 안되고 다시 돌아오면 아마 대부분의 부서 사람이 글쓴님을

별로 안좋아할겁니다. 얘는 언제든지 떠날 애니까 챙겨줄 필요없어... 이렇게 생각하겠죠.

직장생활에서 너무 솔직한 건 좋지 않아요...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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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식가

헐...................
딴건 몰라도 진짜 솔직하게 말 하는 건 퇴사하는 게 나은데요...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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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관두는건 좀 오바고
가족 친지 팔아야죠 건강이나 집안 문제
저라면 그러고 면접갑니다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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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웅

다들 감사드립니다.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리려 했는데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군요.. 거짓말 잘 못하지만 핑계를 마련해봐야겠어여.ㅠ

2014-08-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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