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
: 직원 5명의 노무법인, 본인은 노무사자격증 없는 일반직원, 경력은 2년
직원들이 좋은 사람들, 얼마전까지는 업무과부하로 스트레스 받았으나
새로 온 직원이 내 업무를 많이 분담해줘서 현재는 쾌적하게 일하는 중
기본급 170 에 처리사건에 따라 10~15% 성과급을 받는데 평균 급여는 세전 200~300 왔다갔다함 (빵 터지는 달에는 400)
부모님 댁에서 멀기 때문에 자취중 (매달 월세 기타 관리비 45~50 나감)
현재 육아휴직중인 실장님이 내년에 복귀하면 업무분장이 새로 될텐데 내가 담당하는 사건의 양이 줄어들 가능성이 큼
노무사 자격증 없이 노무법인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과연 메리트가 있는 것인가 고민이 됨
면접보는 직장
: 큰 규모의 오래된 중견기업(제조업), 인사노무팀 경력직
지방에 있어서 자취 필수 (회사 기숙사는 있는데 사무직 직원에게도 제공하는지, 살만한 곳인지는 모르겠음)
주택전세자금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월세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듯
연봉 3200 예상, 인터넷 검색해보니 매우 탄탄한 기업이라고 해서 맘에 듬
면접에 붙을지부터가 관건이지만... 붙는다고 하면 옮겨야 될지 말아야 될지도 아리까리 하네요
한마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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