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리저리 쓰다보니깐 기계 설계part 부분에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전자과입니다....??)
집에서 15분거리이고, 연봉도 괜찮고 이정도면 굳이 마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지방입니다)
학부 시절에 OrCAD를 만진경험이 있는데 이게 바탕이 되어서...어찌된거 같습니다.
근데 업무가...설계 and 해외업체응대 업무입니다...하아...
저는 외국 딱 3번 갔는데 그걸 다합쳐도 한달정도됩니다.(중국,인도.유럽)
그렇다고 해서 영어점수가 높냐? 아닙니다-_-;; 그냥....보통정도인거 같습니다. 못하는것도 아니고....그냥 공대생들이 가지고 있는 점수...
자동차부품회사이긴한데...왜 나를 면접보라고 한걸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병풍같은 느낌들까봐....)
그리고 '영어면접'이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멘붕 으아앙아아앙
지금 세월호에 대해서 작문하면서 스크립트 쓰고있는데...뭘 이야기 할까...어떻게 이야기할까...등등...
난감하네요-_-;;;;;;;;;;;하아....
갈까 말까 고민 될떄는 가라는 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말을 어떻게든 적응력이 뛰어나고 하면서 일을 잘하겟다! 라고 말하긴 할껀데...음ㅋㅋㅋㅋㅋㅋ휴 ㅠㅠ
조언좀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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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까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