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단 제가 지원할 곳 정리도 하면서 가끔씩 글쓰면 스펙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잠시만 쓰고 펑할께요~
일반 스펙 : 경영학전공 / 4.11 / 토익835 / 토스6 / 교환학생 1년 / 봉사동아리활동2년(봉사시간300시간..) / 무자격증 /
5대대기업계열사 인사팀 인턴
현재 상반기 서류는 33개 썼습니다.
지원회사 기준은 대기업 or 공공기관(공사, 공공기관, 공단)입니다.
현재 발표난 곳은 20곳으로 7승 13패 중입니다.(이중에 삼성도 그냥 포함시켰어요..)
(CJ제일제당 인사, SKC 영업/마케팅, 예스코(LS그룹) 전략기획, 삼성토탈 경영지원, 현대카드 경영지원, 현대제철 인사총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중 CJ제일제당과 예스코는 인적성까지는 합하였습니다. (예스코는 면접 탈..)
자소서는 일단 제가 대학에 들어와서 1학년 3월부터 현재까지 매달마다 어떠어떠한 나에게 의미있는 활동을 하였는지 생각하고 정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총 21가지의 대외활동, 여행, 기억나는 팀과제, 동아리 활동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1가지의 각 활동들의 내용들을 700자정도에 맞춰서 내용을 적어서 데이터를 구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제 지원은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많이 지원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위에서 미리 정리해놓았던 21가지의 주요 활동들 내용을 복붙해서 빠르게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그냥 복붙만 하면 안되고 무조건 양괄식으로 구성해야합니다.
인사팀에서 채용담당자와 함께 일해보면서 다른분들이 쓰신 자소서도 직접 읽어보고 걸러보고 채용담당자 멘토님의 팁들을 많이 접해본 결과가
양괄식이였습니다.
맨 앞에는 단순하게 정말 정직하게 맞춰서 딱딱하게라도 직접적으로 질문의 대답을 써나갔습니다. 1~2줄
그리고 중간에 제가 미리 써놓은 내용을 써놓았습니다.
마지막은 이러한 활동에서 어떠한 점을 배울 수 있었고 내가 지원한 직무(주로 저는 인사직무)에 어떻게 어떻게 기여할 수 있다 라고 써보았습니다.
취포 여러분 다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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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맨처음에 정말 그 질문에 맞게 두괄식으로 쓰시고
본인의 경험을 본론으로 쭉 쓰시고
마지막으로 활동을 통해 배운점과 직무에서 어떻게 기여할수 있었다를 써보세요
예를 들어 도전했던 경험 쓰라고 하면
저는 XX활동을 하면서 도전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론
저는 XX 경험을 통해 어떤 점(질문에서 도전관련해서 물어봤으니 도전에 핀트를 맞춰서 인재상에도 분명 도전과 관련해서 세부적인 설명이 있는데 그 내용들을 참조하세요) 을 느낄수 있었습니다(배울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xx직무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살려 ~~~~
뭐 이런식으로요..
고맙습니다
그다음은 인담자 취향과 회사 비전에 맞춰,... 향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