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마세요.....쓰레기 임다.

힘이 없어서...멈춰요.

일반 그라인더는 국산꺼도 큰 부담은 없으실거에요

개인적으로 그라인더만큼 위험한 공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큰돈도 아닌데 굳이 알리를 감수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멈추는 이유는 보통 그라인더 특성상 전원 넣자 마자 바로 갖다 대면 당연히 멈춥니다.(배터리 뺐다 다시 꼽아야 함)

충분한 RPM 이 나오기를 약 3~4초  돌린 후에 모재에 갖다 대고 힘너무 주지 마시고 

부드럽게 갖다 대시면 안 멈추고 잘 짤립니다. 사용 용도가 중요해요.

이거 쓰고 있습니다....일년에 몇번 쓰는데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다른 브랜드네요.. 생긴게 좀 닮았네요.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714033364.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46.10db140fh5D5il&gatewayAdapt=glo2kor 

그라인더는 한국에서 메이저 브랜드 사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잘잘리고 안잘리고 보다

그라인더는 안전이 가장 초점을 두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쇠파이프에 사용하기에는 힘이조금 약할거지만

쓰레기수준은 아님니다

장점은 손에 딱 잡혀 사용이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10mm 짜리 굵은 볼트 잘라봤는데 잘 잘립니다. 철 파이프 잘 잘립니다. 5mm 철판 잘 잘립니다.

전원을 넣고 처음 돌 때의 충격이 거의 없어 좋습니다. 유선 AC 그라인더는 처음 전원 올릴 때 놓칠까봐 긴장될 정도로 시동 충격이 큰데 이건 그게 없어 안정감을 줍니다.

단점이면서 장점이기도 한 점이 자르다 날이 물리면 멈춥니다. 보통 킥백이 일어날 상황에 날이 멈춰버리니까 좀 더 안전합니다. 힘이 약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는데 안전을 생각하면 장점이라고 봅니다. (초보자가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이 힘줘 '누르면서' 자르는데 그러면 잘린면이 날을 양쪽에서 잡게되어 회전력에 의해 자재가 사용자쪽으로 날아오거나(킥백) 그라인더를 손에서 놓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라이더 사고 중 가장 위험한게 날이 깨져 사용자쪽으로 날아오는 것인데 그 위험도 좀 적을 것 같습니다. 톱도 그렇지만 특히 그라인더로 자를 때는 재료를 바이스로 단단히 고정하고 절단면을 누르지말고 살짝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벌려주면서 절단해야 합니다.)

단점은 3인치 날이라 깊이 자르기는 힘듭니다. 최대 깊이를 1cm 정도로 봐야합니다. 그래서 원형톱용도로 사용하기는 별로입니다. 3인치 날이라 갈아내기 용도로도 한계는 있습니다.

중심홀이 10mm짜리이고 잡아주는 휠도 작아서 딱 3인치 홀사이즈 10mm짜리 전용이라고 봐야 합니다.

제공되는 배터리가 1500mAh짜리라 금방 방전됩니다. 실 사용해보니 연속사용이라면 10~15분 정도간다고 보면 됩니다. 왠만한 작업하려면 여분의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대신 충전은 빠른편입니다. 저는 배터리셀을 3000mAh짜리로 자가 교체할 예정입니다.

가정에서의 DIY 용도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