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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들뜬 마루 바닥 타일 수리 관련 하여 질문을 드렸습니다.
댓글들을 읽고 또 동영상들 보고 하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점이 또 생겨서 좀 더 질문 드려봅니다. ^^;
타일 크기는 600x600x9mm 정도 되구요.
한쪽면만 볼록 올라온 상태입니다. 위 링크에 사진 보실 수 있어요.
질문 1. 압착시멘트를 사용하는게 정석인 것 같은데요.
혹시 기존에 집에 있던 홈멘트(흰색, 줄눈용으로 구입한 새것)로도 가능한가요?
둘이 용도가 아예 다르다면 당연히 압착 시멘트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20kg 한 포대 사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남은 거 둘 곳도 없구해서 우선 여쭤봅니다.
질문 2. 타일 들어내고 바닥에 남아 있던 압착시멘트 제거는 맨바닥이 나올 때까지 하나요?
아니면 적당히 압착시멘트 공간이 나올 정도만 해도 되나요?
망치와 정이나 치즐?로 없애볼 예정입니다.
질문 3. 평탄 클립을 줄눈 간격에 딱 맞춰야 구입해야 하는지 아니면 안전하게
한치수 작은 걸(예로 줄눈2mm면 클립1.5mm) 로 하나요?
문제 타일의 사방 간격이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 ㅡㅡ;
질문 4. 평탄 클립을 넣고 조이면 압착시멘트와 타일사이 간격이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멘트 바른 후 타일을 올릴 때 조금 높게 올려놓고 좋이는 건가요?
타일 하나 고치는데 생각하고 준비할게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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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멘트는 쓰지마셔요
2. 압착시멘트는 5-10mm 두께정도 될겁니다 제거하시는게 좋긴합니다. 떨어진것만 제거하고 실리콘으로 붙이는게 간단합니다
3. 간격재사셔서 눈대중으로 하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