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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 초에 거실과 주방 벽면에 누수가 생겨서 윗집에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조치가 바로 이뤄지지 않고 (윗집은 임차인분이 살고 주인은 다른곳 사심)
말씀드린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누수처리를 안하고 자기 내 주방 바닥에 물이 안보인다며 방치함... 그 사이 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초기 말할때는 천장 일부랑 벽지, 주방 상부장 물먹음 정도 였는데...
10일 지난 지금 거실 하단 나무몰딩까지 물먹어서 벌어지고... 강화마루인데 마루 밑도 물이 들어간거 같아요.. 거기에..천장도 물먹어서 그런지.. 전등도 켜졌다 안켜졌다 하네요...
윗집 주인분과 오늘도 통화했는데 2~3일내로 누수업체 불러보겠다..(아직도?) 누수업체 부르는 비용이 비싸더라 하며 그렇게 너희집에 피해가 큰지(수리비가 왜 많이 나오는지) 나는 모르겠다 하시는데... 이건 어떻게 처리할까요;;
연신 모르겠다하시는데... 인테리어 했던 업체에서는 천만원 이상 수리비 나올거 같다하고...윗집 주인분은 전세준거라 보험도 안되고...
수리비 많이 나온다고 빨리 처리해달라 하니... 저를 수리비로 등처먹는 사람으로 여기는데;;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 ㅜ
도움 부탁 드려요 ㅜ
최초 발견시 예상 수리비는 200~300이었는데.. 방치하며 1,000이상 나와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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