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벤치 바니쉬? 스테인? 작업하고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사진추가)19
- 등록일 2021-01-26 17:18
- 조회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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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편백으로 작업은 주로 나무향이나 특유의 질감을 느끼기 위해서
마감칠보다는 대패질이나 사포질에 공을 들이고 그대로 마감합니다.
100%편백으로 작업하게되면 강성을 유지하기 위한 설계상 들어가는 자재가 많아지고 제작비용 급상승(?) 때문에 전체적으로 합판으로 작업하시고 마무리를 편백으로 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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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칠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위에 스테인이 안먹습니다.
사포질로 벗겨 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구요. .ㅠㅠ 정말 벗겨 내고자 하신다면 100번 부터 차례로 작업하셔야 됩니다. 110번으로 전체 샌딩 이후 150 --> 220 등등.. 저는 그냥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노력에 비해 마감이 시통찮을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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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위에 히노끼 판재 덧붙인거에요.
물에대한 저항력 + 관리의 편함을 원한다면 바니쉬 추천합니다.
사실 마감 안하셔도 상관없는 목재긴 하지만 색은 변할거에요.
자외선 때문에 건조되면서 변형 및 오일,송진 나올수도 있습니다.
만져본후 거친부분 있다면 사포 220방 혹은 320방 으로 정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완성작에는 도료를 무조건 바르면 안되구요.
자투리 목재에 마감 먼저 해주신후 마음에 드는 퀼리티가 나왔다면 본제품에 마감을 해주는게 좋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현재상태에서 거친 부분만 사포질 후 바니쉬를 바르라는 말씀이실까요?마지막 말씀도 잘 이해되지 않아요.. 자투리목재에 마감 먼저하라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작업하고 남은 목재에 먼저 테스트를 해보고(아니면 눈에 잘 안띄는 곳)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면 그 방식으로 진행하라는 얘기
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늦은 시간에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