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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다이어트와 식이를 병행하는 와중에 작년에 전단계 5.7 진단 받은 이후부터 5.5 로 빡시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가 올라가는것은 쉬어도 내리는것은 빡십니다... 특히 약 처방이 안되기에..ㅡ 최대한 식후 피크가 박스권 150 미만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비당인들 처럼 2시간만에 제대로 내려오지 못합니다. 전단계분들도 되도록 연당기 차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혈당 피크 및 음식 궁합등 데이터를 최대한 쌓아야 합니다. 아직 당뇨 완치제가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아침 저녁은 늘 같은 메뉴로 먹고 있습니다. 점심은 회사밥 채단탄 무조건 지킴 출퇴근 자전거 식후 운동 무조건 넣어주고 있습니다. 사람이다보니 가끔 회식 및 외식이 있을때가 있는데 그게 어제 였네요. ㅎㅎ 저녁에 한식뷔페 가서 채단탄을 지키며 먹었습니다. 식후 1시간은 118 그이후 먹자마자 스쿼트 자전거등 피크를 최대한 눌러서 100~120 왔다갔다 하다가 잠들었는데 단백질과 지방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면서 새벽에 140 까지 올랐네요. 그래서 검진전날에 기름진고 고단백을 먹으면 안돼는 이유... 이기도하고 전단계분들도 관해는 있어도 완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노력해서 당뇨가 오지않게 관리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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