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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말에 건강검진하고 공복혈당이 높으니 관리하라는 얘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10년간 건강검진 결과 보니 공복혈당이 계속 2번만 100이하고, 나머지는 전부 100~115정도 사이였네요. 아무튼 몇달 대충 관리하다가 작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리하겠다 마음먹고 몸무게도 81키로 정도에서 지금은 71~2정도로 줄였고, 저녁은 주5일은 샐러드+닭가슴살, 점심은 일반식(회사 구내식당)으로 관리하고, 주5일정도는 걷기최소 40분 or 실내자전거 40분정도 타고있습니다. 근데 어느날은 공복 혈당이 100이하가 나오고, 어느날은 110이 넘게 나와요. 그리고 저녁식사후에 뭐 조금만 먹으면 110넘고.. 그래서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어느정도 관리를 해서 공복혈당이 100이하로 1달 정도 유지를 하면 따로 관리를 안해도 100이하가 유지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평생 유지하면서 살아야 하나요?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관리하기 전에는 저녁식사후에 맘대로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110 왔다갔다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관리해도 110 왔다갔다하니.. 관리를 굳이 해야되는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관라하나 안하나 혈당수치는 비슷한데.. 그래도 계속 관리 안하면 나중에 급격하게 혈당 높아질까봐 관리하는게 맞지않나 생각은 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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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쉬
당화혈색소 검사해보세여
저도 공복 혈당 106나왔는데
당화혈색소 검사에서 5.2 나오니 의사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아직 안해봤네요
저는 공복 122 당화혈 5.8 인데 당뇨라고 약먹으라 해서 먹고 있어요 둘중하나라도 이상 있으면 당뇨라 하더라구요 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