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께서 당뇨로 고생중이신데 제 어머니께서 이모님께 뉴캐어 라는 제품을 보내드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모님께서 연세가 좀 있으셔서 아무거나 보내드리면 안될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이 제품이 괜찮은 제품인지 혹 드셔보신 경험이 있거나 들어보신분 있으신가요?
환자식이네요. 의미없죠.
뭐든 다 먹을 수 있는데 탄수화물 양과 흡수 속도가 중요합니다. 이거 공부하는게 중요해요.
남이 챙겨주는건 의미없어요.
본인이 관리하는게 중요하니깐요.
보통은 저런거 보내드리면
밥먹고나서 이건 당뇨에 좋다더라하고 후식으로. 먹죠
그 돈으로 스트립지 사드리고 혈당체크 많이 해서 이 음식은 얼마나 오르더라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을 쌓는게 더 좋음
젤 싫은게 여주가 좋다더라, 구지뽕이좋다더라, 돼지감자가 좋다더라,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자꾸 들으면 짜증나요. 안그래도 혈당이 내맘대로 잘 안돼서 열받는데 주위에서 티비에서 봤는데 이렇게 하라더라 저렇게 하라더라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덧글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이모님 챙겨드리곤 싶은데 멀리 사셔서 이런거라도 보내드리고 싶으신것 같아요.
참고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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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식이네요. 의미없죠.
뭐든 다 먹을 수 있는데 탄수화물 양과 흡수 속도가 중요합니다. 이거 공부하는게 중요해요.
남이 챙겨주는건 의미없어요.
본인이 관리하는게 중요하니깐요.
보통은 저런거 보내드리면
밥먹고나서 이건 당뇨에 좋다더라하고 후식으로. 먹죠
그 돈으로 스트립지 사드리고 혈당체크 많이 해서 이 음식은 얼마나 오르더라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을 쌓는게 더 좋음
젤 싫은게 여주가 좋다더라, 구지뽕이좋다더라, 돼지감자가 좋다더라,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자꾸 들으면 짜증나요. 안그래도 혈당이 내맘대로 잘 안돼서 열받는데 주위에서 티비에서 봤는데 이렇게 하라더라 저렇게 하라더라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덧글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이모님 챙겨드리곤 싶은데 멀리 사셔서 이런거라도 보내드리고 싶으신것 같아요.
참고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