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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많이 아주~ 많이 제작하고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회사에 제작하는 영상물에 대해서 콘텐츠보호 DRM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나름 고퀄리티의 자체 영상을 제작하고, 그 영상을 공유하여 거래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업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1건당 트리구조의 영상폴더와 폴더안에 영상파일 (min 40개, max 200개 : 1개 파일 평균용량 100mb)을 외부 거래처와 공유(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끝나면 당연히 저희 영상물을 거래처에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되지만..... 저장해두고 다른용도로 사용이 되고, 심지어 경쟁업체에서도 저희 영상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산보호를 위해 DRM을 도입 검토하고 있는데, 저희 시나리오대로 나올순 없지만. 그래도 나름 시나리오를 작성을 했는데, 순수 개발로 전환하여, 개발하는게 나을까요... 기존 DRM을 제공해주는 업체를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쪽분야 알고 계시는분이 있으시면 조언좀 받을까해서 글 남깁니다.
#예측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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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m을 걸어도 전문가아닌 일반인에게도 쉽게 털려요
수십년간 영화사들이 막지못했고
넷플릭스 조차도 막지못하죠....
막는건 힘들어도 풀어내는건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