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에 대한 조언15
- heidelloon
- 등록일 2021-04-29 12:52
- 조회수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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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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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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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za
안녕하세요^^
본인이 가장 우선시하는게 무엇인지 먼저 아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1. 워라벨 2. 급여 3. 성장가능성 사람마다 우선순위 하는게 달라서요.. 그거에 맞게 회사를 선택하면 좋을것같습니다.^^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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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loon
워라밸, 급여, 성장 딱 이순서대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 워라밸: 제일 중요하게 한데 비슷합니다. 다만 먼 타지라는 것.2. 급여: 퍼센테이지로보면 12.5% 상승이네요. 아주 큰 액수는 아닌 거 같아요. 더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3. 성장 가능성 자체는 이직할 회사가 더 높다고 보이긴 해요.... 규모가 크기도하고 이것저것 발전 가능성도 보임.
답변 감사합니다.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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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비교하신부분만으로 이야기 드릴게요.
연봉: 4000만 vs 4500만 -> 이직할 정도의 연봉차이는 아닌듯 합니다.
복리후생부분, 인센티브 등에 대한 부분도 보셔야 하고요.
현 직장 3년차 이시니 퇴직금에 대한 부분도 생각하셔야 하고요.
위치: 안양 vs 전라도 광주 -> 말리고 싶네요...
미혼이신데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해외면 도전이겠지만...
규모: 10여명 vs 110여명
현직장은 개발쪽이 중요한 부분일거 같고
110명인 회사면 유지보수하면서 개발일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개발쪽 커리어에 불리해 보여요.
워라밸: 거의 동일(9-6, 자유로운 분위기 및 연차 등)
->경험하지 않은 조직, 리스크 존재.
현직장에서 커리어 4~5년 정도 더 쌓은후 이직하셔도 될 듯해요.
35~36세 정도에 이직하시면 적정해 보여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저의 생각은 말리고 싶어요.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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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loon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일단은 좀 더 생각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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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ux
500만원에 지방으로 이직이면 손해일지도 모르겠네요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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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loon
모든 걸 털고 훌훌 떠나보려고 했으나 여러 조언을 듣고 일단은 참았습니다~~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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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뚜뚜이
잘 참으셨습니다.
수도권에 계속 계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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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loon
조언 감사합니다! 가족 곁을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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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윈
스테이.. 판교로 입성하시죠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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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loon
훌훌... 판교라니 it의 성지 아닙니까!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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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선
가까운게 최고!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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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바라
형 말 듣고 stay 하자.
202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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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은 낮을수록 연봉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대기업이나 관료적인 회사에서는 직급별 연봉 상한선이 있을수 있겠지만 요즘은 그런것도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연봉 상승율은 이직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오히려 여려 사항을 고려했을때는 마이너스일듯합니다. 이 기회에 이직에 대한 불씨가 지펴졌다면 오히려 서울 근교로 천천히 이직 준비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광주에 연고도 없으며 개발직군 특성상 지방에서는 이직 가능 회사가 제한적이라 다음에는 다시 지역을 옮기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제 의견은 스테이 + 이직시장 둘러보기 입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루스 좀 더 관망하라는 의견... 감사합니다. 좀 더 심사숙고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