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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포럼 입니다.

자재구매 경력개발을 위해 R, 파이썬을 배우면 좋을까요?1

안녕하세요

현재 자동차부품 AS 자재구매 경력 5년차 입니다

애프터마켓이 수요가 일정하지 않다보니 매월 구매발주 및 재고보유 수준의 편차가 심한 편이구요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데.. 어떤 접근방식이 좋을까요?

R스튜디오 파이썬 두 가지가 외부교육기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툴인것 같은데..

기초부터 배우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걸까요?

CPIM은 취득했고 CPSM을 취득할까 생각했는데.. 실무를 하는 입장에서 이런 자격증보단 활용가능한 툴이나 프로그램을 익히는게 효율적일 것 같아서요..

추후 경력개발까지 고려했을때 이런걸 배우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프로그래밍 전혀 모릅니다.. 학부생때 SPSS 통계툴이랑 비주얼베이직 배운 정도에요.. ^^;;

모쪼록 경력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0 않이않이

재고 관리 쪽은 사람 손이 많이 탈 수 밖에 없죠

누군가는 정확히 입력을 해줘야 한다는건대.

발주 -> 공장 -> 생산 -> 창고 -> 재고 +

주문 -> 재고차감

반품 -> 가용/비가용 구분 재고 - +

이거는 로직을 세우고 애프터 마켓의 평균 수요예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발주를 넣을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자료가 다 있다는 가정하에 애프터마켓의 불규칙한 수요예측을 월단위 년단위로 예측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발주를 넣을수 있게끔..등등..등등..

2019-12-13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