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포럼 입니다.

타이핑 치기 귀찮은것들만 시키더라구요..

실력이 조금 늘었다고 봤을때가 선임들이 짠 코드나 남들이 짠걸 많이 보니 배우더라구요

힘내세요!

게시판을 심도있게 파시고 javascript / jquery 공부도 꾸준히 하시구

요즘은 공공 API도 많아서 API 연동 테스트도 해보시고

심평원이나 주소데이터 가져와 DB에 적재해보시구

구글어날리틱스 연동해보시구 연동한 후에는 oauth2 토큰 발급받아 데이터 가져와 쌓아보시고

개발에 필요한 툴들도 익혀보시고 ovenapp(화면설계)

각종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 MSSQL , mysql , pg) 통달하시구

각종문서 ERD / 테이블 설계서 / 화면설계서 / 업무정의서 / 등등 작성법 통달 하시구

주말에는 정규식 / 자바 / 새로나온 신기술 리액트 / NodeJS / 파이썬 등등 배우시고

리눅스 쉘 스크립트나 윈도우 cmd 스크립트 배우셔서 crontab이나 윈도우스케줄러에 등록해서 배치도 돌려보시구

아 쓰다보니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할께요..

그리고 무조건 외울려고 하지마시고

왜이렇게 되는지 이해를 하려는게 좋더라구요

금융쪽이시라면 개발자라기 보다는 업무를 아는 개발자여야 하고, 

유통쪽이라면 유통의 흐름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이곳저곳이 있지만 그곳에 맞는 특성에 해당하는걸 배우는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하다보면 경험이 늘어서 던져놔도 다 합니다. 단 그렇게 하려면 "왜?" 라는 걸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왜 저렇게 되었지? 왜? 이렇게 흐르지??

즉 기본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개발을 해야 하는거죠. 그때에 맞는 도움이 되는게 미리 봐두는 것들이구요....

그리고 모르는 프로젝트에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모르는게 생기면 구글링을 하든 책을 사서 보든 어떻게든 만들어 내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모르겠으면 책을 팟습니다.

구글링도 좋지만 구글링은 그때 그때 대응하기 위함이고, 책은 해당 하는 항목을 알기 위함이었습니다. 

근데 1년차라면 아직은 더 배우고 봐야 할 시기 입니다. 경험을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게 지식이고 경험입니다. 

제 생각으론 선배들의 코드를 외우진 말고 아...이렇게 흘러서 이렇게 만들어놓은거구나 를 말을 할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말하자면 업무 흐름도 같은게 있는데 그걸 우선 보고 익숙해지셔서 프로그램을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프로그램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거니까요..

부디 도움이 되셨길....

시간 투자..노력 그게 답이죠. 

코로나 끝나면 스터디나 각종 대회 참여 등.. ㅎㅎ 해보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