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6일자 정답 & 즉석 뽑기25

오늘의 퀴즈 2/6일자 정답 : 1번 C세대

C세대 Generation C, C-generation, -世代

C세대는 접속(Connection) 창조(Creation) 커뮤니티(Community) 큐레이션(Curation) 네 단어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앞 글자 C를 딴 세대로,

2006년 구글 연구진이 처음 고안한 개념이다. 구글은 2006년 유튜브를 인수할 당시 유튜브가 접속, 창조, 커뮤니티, 큐레이션 등

C로 시작하는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번영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C세대라는 개념을 사용한 바 있다.

구글은 네 가지 C를 즐기는 세대들이 스마트폰, 태블릿피시 등을 이용해 유튜브에 거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유튜브 월간 조회 수가 10억 명을 돌파하자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2013년 3월 21일 유튜브의 성공은 C세대 덕분이라고 말했다.

C세대는 매일 최우선적으로 유튜브에 머물고, 마치 TV쇼를 보듯 개별 동영상들을 즐기고, 나이가 아니라 ‘연결된 행동(Connected Behavior)’을 통해 

하나가 되고, 흥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고 원하는 콘텐츠를 찾는 특성이 있는데, 이게 유튜브 성공의 연료가 됐다는 분석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또 C세대는 18~34세 사이에 많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 같은 멀티 화면 기기를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며 꾸준히

정보통신 기기를 바꾸며 그들 주위의 공동체를 관리하고, 소비하려고 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찾아 나서는 경향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특히 유튜브의 성장에 기여한 최대 공로자 중 한 명으로 가수 싸이를 꼽았다.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를 유튜브에 처음 공개해 세계를 열광케 했다면서 “작년 12월 이미 1억 뷰를 넘어선 뒤

괴짜 같은 뮤직 비디오를 패러디하는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하며 유튜브 성장에도 기여했다”라는 게 『파이낸셜타임스』의 분석이다.

2013년 1월 구글 임원도 〈강남스타일〉이 유튜브에서 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C세대가 뜨면서 광고주들도 이들을 주목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닐슨 그룹은 C세대가 미국에서 한 해에

5000억 달러(약 558조 원)의 지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from 트렌드 지식사전

----------------------같은 용어지만 다른 관점에서 본 정의

요약: 중독된 세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컴퓨터, 게임, 만화, 영화, 음악, 스포츠 등 한 분야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세대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고 이를 인터넷 공간에 저장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특징적인 행동을 하는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렇게 ‘중독된 세대(chemical generation)’ ‘컴퓨터 세대(computer generation)’ ‘사이버 세대(cyber generation)’

‘콘텐츠 세대(contents generation)’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은 컴퓨터 사용이 활발하고, 인터넷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으며,

얻은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공유하는 것에 빠져 있다는 공통된 특성이 있다.

처음에는 컴퓨터, 게임, 만화, 영화, 음악, 스포츠 등 특정 분야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중독된 세대’를 가리키는 용어였다.

그러다가 초고속 정보통신망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얻은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능동적으로 디지털 세상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이 나타났다. 이들 젊은이들은 초고속 정보통신 환경에서 성장해 그만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다.

이 때문에 이들을 ‘컴퓨터 세대’ 또는 ‘사이버 세대’라 하여 역시 C세대로 부른다. 하지만 컴퓨터 세대까지만 해도 인터넷 환경 안에서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용자 차원에 머물렀다. 즉, 컴퓨터 사용자는 인터넷을 정보의 창고로만 생각해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할 뿐, 자신이 직접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가는 창조자 역할은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콘텐츠 세대로서의 C세대는 단순히 수용자 차원에 머무르던 컴퓨터 세대가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창조자 개념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등장한 용어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볼 때 컴퓨터 세대를

단순한 정보 수용자 세대로만 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콘텐츠를 직접 생산해 내는 창조자 세대라 하더라도 컴퓨터 세대인 점에서는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콘텐츠 세대 역시 컴퓨터 세대의 연장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콘텐츠 세대는 컴퓨터 세대의 여러 가지 특징 가운데 창조적 관점에 무게를 둔 개념일 뿐이다. 콘텐츠 세대는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자를

소비자로 보고, ‘소비자가 콘텐츠를 창조한다(consumer’s creating contents).’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from 상담학 사전

주말은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벌써 일요일이네요.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찾아올 일상..

아무쪼록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모든 분들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_______^

PS. 뽐뻐님들의 득포를 기원하며 2월 즉석 뽑기도 같이 하세요.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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