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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들어 눈팅이라고 하는 뽐뿌에 글을 올리는건 면건 안되지만
연포에 글을 올리는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지내다 보니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훨씬 지나버렸네요...
서울에서 이사와서 지낸지 4년정도 된거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헤어지고, 지역엔 지인도 몇 없다보니 이렇게 혼자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네요... 웃프다.. ^^;
올해 39이고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활동적인 취미들을 갖고있다보니, 괜찮타면 활동적인 분이고 적극적인 분을 만났으면 합니다.
직장은 동구 혁신도시에서 근무하고있고,
키는 180 조금 넘고, 체중은 80 후반대 입니다.
술은 조금만 마셔도 빨개지는 특성상 자주 마시진 않습니다만, 주량은 소주1~2병 정도 됩니다.
취한다 싶음 그만 자제하는 편이고요.
영화, 커피를 즐겨하며 취미로 테니스, 볼링, 골프, 겨울엔 스키장에 종종 다니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글보다는 대화하며 서로 알아가면 좋겠네요...
가능할지 모르지만 용기내서 글써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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