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포럼에 글을 올리는건 오랜만이네요!
저도 용기내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연애포럼의 순수한 의미?의 글이 아닌 개인의 간절한 바램이 담긴 글이기에 먼저 양해부탁드릴게요 ^^;;
저는 연애를 아직 못해본 30살 모태솔로입니다. ㅜㅜ 운명을 기다리다가 주변에서 찾아나서야한다는 조언을 듣고서 노력의 일환으로 자주 눈팅하는 뽐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솔로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요 진지하게요ㅋㅋ 보통은 첫번째로 환경을 꼽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직장은 가구관련 중소기업인데! 제가 막내이고~ 제 위로는 모두 결혼하셨어요 그리고 남자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봉사동호회와 성당 활동을 합니다만 본연의 취지로만 집중하게되네요!!
주변환경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연애를 하기위한 적극성?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낯을 좀 가리고 쑥맥이라고하죠? ㅋㅋ 주변에서는 그러한 저의 모습으로는 연애하기 어렵다며 적극적인 모습으로의 변화를 기대하며 몇번의 소개팅을 성사시켜주었어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요!
하지만 하나의 운명같은 커플이 된다는 건 참 쉬운 일이 아니었네요 흑흑 친구들 및 지인들(주선자)로부터는 인연이 아니였겠지, 또는 젓가락질이 마음에 안들었다는등의 말씀을 전해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내 솔직한? 친구로부터 듣기로는 저의 외모로 인해서 저만의 강점들이 소개팅에서 가려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다음을 기약하자고 하네요 이런 정직하고 솔직한 친구.
부모님들끼리 놓아주시는 선자리도 나가보았어요. 이제는 결혼을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였지요 하지만 결과는 그분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는 웃으며 부모님께 저랑 안맞는 것 같다며 거짓말을 했어요.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눈만 높다면서 혼내시네요. 흑흑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만. 불교에서 말하길 사람이 죽고 태어나길 천번을 반복하며 계속 만나게되는 인연을 천생연분이라고 한다네요~ 저에게도 천번이나 인연으로 이어져있을 그분이 나타나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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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부족한 것 같아서! 내용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 최대한 자연스럽게 적어볼게요!! ㅋㅋ 우선 저에 대한 기본정보부터 소개할게요!!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30살 남자사람입니다~ 키는 176에 67키로 정도 나가고 말랑말랑한 촉감의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별도로 운동은 하지 않지만 나가는 것을 좋아해서!! 산책이나 자전거 등을 타고서 바깥 풍경을 느끼는 것을 즐겨합니다. 매달 1~2회의 봉사활동을 하며 성당에 다닙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출퇴근하며 평일에는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방가서 죽도록 신나게 노는 것 또한 좋아합니다!! 성격은 진지하지만 분위기는 활발한 것을 좋아합니다!! 웃음 욕심도 있구요ㅋㅋ 저의 성격을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소심, 내성, 의외의 활발함, 세심, 털털, 여림 등으로 표현해봤는데 뭔가 안어울리는 조합도 있네요~ 다양한 모습이 있는 것으로! 예쁘게 봐주셔요ㅋㅋ 외모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얼굴은 친구들말로는 이국적이라고 하네요!! 동남아쪽 같다고 하던데ㅋㅋㅋ 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해서 붙여준 것 같아요~ 저에 대해서 적어본다고 적어봤는데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더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주시면 손가락의 땀이 식기도전에 와서 답장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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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