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립니다..일단 댓글 달아주신분께 감사합니다.

저는 객관적인 팩트만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봅니다..조심스럽게 다시 올립니다.

아래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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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나이/성별을 적어주세요.
→ 부산이고요, 33살. 남성입니다.

2. 본인의 키/몸무게는 어떻게 되시나요?
→ 166이고 62입니다. 키대 몸무게에 비해 통통해보이지 않습니다(살 그만 빼라고 할 정도입니다)

3. 학력 및 직업은 무엇입니까?
→대졸이고요 공기업입니다.

4. 흡연유무/주량을 적어주세요.
→흡연 하지 않습니다. / 주량은 소주 1병정도입니다.

5. 본인의 성격은 어떤가요?
→잘 웃고, 쾌할하고, 어떤 조직에 가든 빨리 어울릴려고 합니다.

   동호회든 어떤 조직이든 혼자 들어가도 1달 정도면 벌써 친해져 있습니다.

6. 조용한 편인가요?
→ 그렇진 않습니다. 사람들하고 있으면 뭔가 계속 할려고 해서 조용하진 않는 것 같네요

     일단 주변으로부터 조용하다고 들은 적은 없습니다.

7. 본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배려심. 항상 남을 배려해주려고 하는데..남의 입장에서 계속 생각을 습관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내가 하기 싫은 걸 남한테 절대 강요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남이 하기 싫을 것 같다고 하는 행동이나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8. 종교가 있으신가요?
→ 무교입니다. 다만..기독교든, 불교든 천주교인든 진실로 믿는분들은 존경합니다.

   종교가 어떻든 간에, 진실로 믿으신분들은 대체로 선하시더라고요. 남을 위해 희생하실 줄도 아시고요

9.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 고기, 생선, 회 좋아하고요. 사실 왠만하면 다 잘 먹습니다.  

10. 좋아하는 영화장르는 무엇입니까?
→ 로맨틱 코매디, SF, 액션 등입니다.

    제일 감명깊게 본게. 미비포유, 어바웃타임 등입니다.

11. 취미나 특기는 무엇인가요?
→ 특기는 달리기인데, 끈기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취미는 영화보기, 독서, 그 외 서핑이나 보드 타는거 다 좋아합니다. 조용한 취미를 가질 때도 있고, 액티브티한 것도 좋아합니다.

12. 어떤 상황일때 가장 솔로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 단순히 솔로에서 벗어나기 보다는 누군가와 진실되게 만나서 끝까지 갈 수 있는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그 마음이 클 때에는 신혼부부 혹은 10여년이 지난 부부임에도 잉꼬부부를 보았을 때 입니다.

    "나도 결혼하면 저렇게 해주고, 저렇게 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 때입니다.

13. 나이 차이는 연상/연하/상관없다 또는 몇살까지 괜찮으신가요?
→ 연상 , 연하 상과없습니다. 다만 연상은 1살 정도까지면 좋겠습니다.

    제가 연애를 엄청 많이 하지 않았지만,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나이보다는 대화가 통화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화하면서 와 이사람 정말 잘 통하는구나 하면 나이는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14.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연애(가정)는 어떤 것인가요?
→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할 수도 있는데, 기브 앤 테이크가 되어야될 것 같습니다. 제가 1을 주면 1을 받아야된다는게 아니라

    제가 상대방을 생각하는만큼 그 사람도 절 생각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어떤 방식이든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15. 연인이 생긴다면 지금 현재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 딱히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로마로 가고 싶네요..왠지 같이 가면 좋은 추억이 쌓일 것 같습니다.

16.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취미는 무엇인가요?
→ 상대방이 좋아하는 거라면 딱히 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캔들 만들기나, 수공예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오목조목한것도 제가 좋아해서 크게 엇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17. 외적으로 바라는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 딱히 이상형이라기 보다는 저보다 키가 조금 작으시면 전 좋습니다.

18. 내적으로 바라는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 본인 스스로가 조금 강했으면 합니다. 살면서 제가 챙겨주지 못 할 때, 혹은 보호해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 때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때에는 제가 옆에 있어주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어느정도는 혼자서 맞설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19. 연애시 이것만은 절대 안된다! 어떤 부분이 있으신가요?
→ 바람만 아니면..괜찮을 것 같네요..

20. 마지막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적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볼매 스타일입니다., 첫 느낌이 좋을지 않좋을지는 모르겠으나. 솔직히 외모로 못 생겼다는 소리는 잘 안 듣습니다.

   물론, 키가 크지 않아 여성분들에게 매력을 뿜뿜할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지에 대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드릴 수 있고,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을 찾고자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