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서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28
- s너굴이
- 등록일 2018-08-30 19:28
- 조회수 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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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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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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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뎅조아
제가 봤을 땐 여자가 처음부터 마음 없는 연애를 한거 같습니다. 그 다음은 다른분이 알려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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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탕탕
객관적으로 말씀 드리죠.
보통 여친한테 명품백 주고 원룸 얻어주고 그런 행동 안하는데 글쓴분이 심리전에서 조종당해서 그렇게 된거 같네요. 그럴수 있습니다. 좋아하고 사랑이라는 그런거 이용해서 자기가 원하는거 얻어낼려는 여자 많아요. 그 여자 뭐하는 사람인가요? 제가 볼때는 물주로 만난거에요. 글쓴분이 싫은건 아니고 돈도 챙기고 만나고요. 여자는 남자들한테 공사들어갈때 싫은 남자한테는 공사안쳐요. 목적은 돈이구요. 사랑 좋아하는 이런거는 돈을 얻기위한 구실에 불과합니다. 완전 심하게 당했네요. 글쓴분 많이 순진하시고 그냥 공사 당한거에요. 다른거 없습니다. 중간중간 글쓴분 모르게 남자도 조금 만났을 거에요. 섹도 1달에 한번이면 그냥 여자가 자기하고 싶을때 한거네요. 정말 끊어내야 됩니다. 인생 패가망신하고요. 명품백은 중고로 처분해서 돈으로 달라고 하고 원룸 계약건은 전세면 받아내시고 보증금도 받을수 있고 월세면 월세납입 중단하시면 되고 우선 먼저 갚으라고 통보하고 상대가 계속 버티면 경찰서에 꽃뱀이라고 사기당했다고 접수해주시길 바랍니다. 글 써주신 용기 감사합니다. 그 여자는 사기꾼이니 냉정하게 대처 부탁드립니다. 지금 사기당하신 거에요. 이런 글이 피해자들을 줄일수 있고 다른 분들 피해 예방도 됩니다. 공사: 과거 룸살롱이나 사창가 여자들이 남자의 돈을 목적으로 좋아한다. 사랑한다로 접근하며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행위. 현재는 업종이랑 상관없이 다수의 여자들이 이 행위를 한다. 룸걸이나 직업여성이 아니라고 해서 안심은 금물. 지금은 일반적인 여성들도 이 행위를 하며 오히려 상대적으로 경계를 덜하여 일반여성들에 의한 피해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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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탕탕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순하고 착합니다. 괜히 나도 머리 아프군요. 남자들이 피해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용기있게 외부에 알려야 되요.
남자는 이래야돼. 그래 참아야돼. 그런 성차별이고 성적 압박을 조장하는 분위기에 눌리면 안돼요. 시대가 변했어요. 성절도, 사기, 꽃뱀이 특별한게 아닙니다. 이렇게 여성이라는 것으로 사귄다는 명목으로 돈이며 외식비며 물품 뜯어내는 것도 성절도, 사기에요. 피해사실을 적극 알려야 남자 돈 뜯어먹는 파렴치한 여자들이 발을 못 붙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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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hd23
여자는 돈때문에 관심 없어도 만남 이어 간가고 그러니 당연히 연락이 잘 안되죠. 마음이 없으니 다른 남자 만난거고 삐진게 아니라 그냥 짜증나는 겁니다.
중장거리라고 하셨죠?? 계속해서 다른남자 만나고 있었을 가능성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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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딕
님 현재 모습은 스토커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조금 더하면 경찰서 갈 삘이네요 그만해요 남 핑계 그만두고요 본인이 그냥 알아서 이것저것 갔다 바치고 억울하단 소린 집어치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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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1112233
왜 억울해요?
님이 사랑받으려고 연락잘해줬음 하는 마음에 퍼 준거잖아요. (결국 그것들이 댓가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아닌, 내가 해주고 싶은 것을(내가 봤을때 필요 할 법한 것을) 내가 해주고 싶은 방식으로 해줘놓고 왜 생색을 내세요 처음엔 여자분이 애정이 없네 했는데 계속 읽다보니 제가 더 지치네요. 해주면서 생색 한번 안내셨어요? 좋은 뜻으로 해주는 건 아는데 내가 ~까지 했는데 너 진짜 너무 한다. 그거 연락하나 해주는게 그리 힘들어? 이런말 안하셨어요? 님입장에서 연락한번 해주는 것= 별것 아닌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그럼 그 별 것 아닌거 포기 하고 마음에서 비우세요. 님도 그거 안되죠? 상대도 연락 그거 자주하는게 잘 안되는거에요. 어려워도 서로 안되는 거라고 인정해야해요 여자분은 님한테 애정이 없어요. 그렇게 붙잡고 있는다고 없던 애정 생겨나지않구요 오히려 님이 집착할 수록 더 멀어지기만 해요. 이번 연애는 여기까지인가보다 하고 다른 연애를 준비하셔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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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멀리 볼때 헤어지시고 새로운 분을 만나시길 추천드려요!
그렇게 오래동안 그런 연애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누구를 만나도 각각 다른 부딪히는 부분은 있지만(서로 다름은 당연하죠)
그게 계속 안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면, 좋지 않은 상황들에 또 그런일이 벌어질때 감당하기 힘들어지죠.
글쓴이 분을 생각하세요. 제3자로 보세요 10년 20년 뒤에 자신이 지금에 자신에게 뭐라고 할지를 생각해보시면
저는 답이 나온다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글쓴이분이 행복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