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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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나이/성별을 적어주세요.

→ 인천/40/남

2. 본인의 키/몸무게는 어떻게 되시나요?

→175/75

3. 학력 및 직업은 무엇입니까?

→ 대퇴/운송

4. 흡연유무/주량을 적어주세요.

→흡연/도수 낮은 탄산 과실주만 한두잔 마셔요.

5. 본인의 성격은 어떤가요?

→말이 많지만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첨에 낯을 굉장히 가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키보드는 워리어입니다.

6. 조용한 편인가요?

→ 나이가 먹으며 조용한 편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중입니다.

7. 본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집중력이 아주 좋아요^^(좋아하는 부분에 대하여)

이해력도 좀 높은 편입니다~

8. 종교가 있으신가요?

→무교이고 앞으로 무교일거에요.

가끔 절에 가려고 합니다. 종교는 아니고 분위기가 좋아서 템플스테이 1~2년에 한번 정도 가거나 고찰 구경하러 가려고요.

9.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옛날 분식집에서 팔던 경양식 돈까스 좋아합니다.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랑 비슷한 쏘스로 만든 종류에요.

또,된장 들어간 찌개류 좋아하고요.

10. 좋아하는 영화장르는 무엇입니까?

→영화는 자주 보는 편인데 장르는 미스터리,스릴러류 좋아합니다. 하지만 장르불문하고 신선하거나 흡인력 좋은 기승전결 치밀한 작품들은 존경해요 .

저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신선한 대답을 해주는 영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형님을 사랑합니다.

11. 취미나 특기는 무엇인가요?

→수영을 오랫동안 다녔는데, 시국이 좋지 못해 못간지 꽤 됐습니다..그래서 로드바이크를 타보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스키도 조금 타고, 인라인도 좀 타고 ,덩달아 스케이트도 조금 탑니다. 운동을 잘하려고 하기보다 재밌는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편입니다.배우는 것 자체로도 재밌고요. 그리고 코로나가 닥치기 직전에 배드민턴을 한달 배웠습니다.재밌었는데 망할 코로나ㅜㅜ

12. 어떤 상황일때 가장 솔로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건축학개론 보면서 수지는 과연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을 때? 

13. 나이 차이는 연상/연하/상관없다 또는 몇살까지 괜찮으신가요?

→위아래로 9살까지 가능합니다. 아래로는 더 가능하긴해요^^

14.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연애(가정)는 어떤 것인가요?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생각을 표현하려 노력하는 사이면 차고 넘칠 듯합니다. 사실 이게 쉽지 않지만 인간에게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대화처럼 생각을 읽는 능력은 없잖아요.

15. 연인이 생긴다면 지금 현재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아직 자전거를 사진 않았지만, 자전거만 가지고 전용도로가 나 있는 길을 따라서 한 일주일 떠나고 싶네요. 쉬고싶을 때 쉬고 ,자고싶을 때 자고 ,먹고싶은 곳에 가서 먹으면서 방랑하고 싶어요. 생각해보니 이건 시간이 좀 걸릴 거 같고, 테넷을 함께 보러가고싶네요.

16.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취미는 무엇인가요?
→될 수 있으면 같은취미를 갖고싶네요. 매일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종류로요. 구기종목 빼고는 될 수 있으면 맞춰줄 수 있어요. 학생때 점심시간마다 축구를 했지만 개발은 고질병인거 같아요.

17. 외적으로 바라는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으면 작은데로 크면 큰데로 다 매력이 있는거같아요. 사실 지금은 여자가 다 이뻐보여요. 백에 팔십은?

여자를 만나는 데 있어 외모에 크게 비중을 두고싶지 않아요. 상대도 그러길 바랍니다^^

18. 내적으로 바라는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려 노력하는 사람이길 바라고 호기심이 많고 나한테만 솔직한 사람이면 좋겠네요. 

19. 연애시 이것만은 절대 안된다! 어떤 부분이 있으신가요?
→이 나이먹고 안되는 건 없을 거같아요.

애초에 술을 즐기는 여성과는 시작하기 힘들거에요.

사실 루틴이나 습관을 바꾸는 건 어렵다고봐요.

그래서 굳이 행동을 강요하고 싶지 않고,

안 맞으면 맞는 사람 찾는게 바람직할 거같아요. 

그렇지만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려 노력할꺼에요.

20. 마지막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적어주세요!
→모자란 남자가 모자란 여자 만나길 희망합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집중력이 좋은 걸 넘어서 뛰어난 편입니다^^ 또한 노력상도 많이 받았어요!!

초반에만 참아주세요. 

낮가림을 많이 하는 편이라 가장 힘든 시기일거에요 .

한발짝 한발짝 조심스럽게 꾹꾹 밟아가는 편이라 

결정장애가 있기도 해요...ㅠㅠ욕심일 수도 있고,

하지만 손절은 칼같이 하는 편이에요..

제 나름 강단이 좀 있습니다.

또 타인에게 받은 스트레스로 화를 내는 일도 없을 거에요. 그런면에서 나름 기재를 가지고 있고요.

나이가 좀 찼다고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원하는 건 아니고요...

이거저거 함께할 여성을 찾습니다. 

운동,영화,여행 등과 정신적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