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4. 흡연유무/주량을 적어주세요.
→ 비흡연/ 소주 반병정도?/ 술을 마시면 얼굴 몸이 빨개지는 체질이라 자주 마시진 않습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는 그 자리 분위기를 좋아해서 가끔 마시기도 하고 다음 날 쉴 때는 영화보며 맥주 한 캔 정도 간간히 하는 걸 즐겨합니다. 

5. 본인의 성격과 취미는 무엇인가요?
→ 요즘 유행인 MBTI로는 ISTP입니다. 그래도 사회화가 잘 된 ISTP라 겉으론 아닌 척 해도 잘 챙겨주려 노력하고 공감도 잘 하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헬스는 꾸준히 다니고 있고 예전에는 배구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골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이제 막 1년 된 골린이입니다~ 그리고 여유있는 날에는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엔 코로나 시국이라 여행은 잘 못 가고 대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자주 가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여자친구와 여행 가거나 예쁘고 디저트 맛있는 카페를 같이 가보고 싶네요 :) 

 
6. 종교가 있으신가요?
→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분만 아니면 무교든 어느 종교든 다 괜찮습니다!

7. 본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저 스스로 매력을 말하기 부끄럽지만,, 고민을 잘 들어주는 리스너 역할을 잘 합니다. 그리고 츤츤하지만 다 챙겨주는 것, 다른 사람에겐 차가운 모습을 보여도 내 여자친구에게만은 또 다른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8.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취미는 무엇인가요?
→ 맛집이나 카페 탐방, 여행, 운동 등등

9. 바라는 이상형은 어떻게 되세요?
→ 나이는 저보다 어리거나 1살 위까지는 괜찮을 듯 합니다. 하시는 일은 제가 안정적인 직종에 있기에 상대방도 안정적인 일을 하시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외적으로는 키가 작지 않으셨으면 하고(164이상) 슬림하신 분, 눈 웃음 있는 분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내적으로는 자존감이 높고 활발하신 분, 관심사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즐겨하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10. 마지막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적어주세요!
→ 코로나 시기 2년 동안 좋은 분이 오시기를 기다리기만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젠 기다리기만 해서는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없을 듯 해서 이렇게 저 자신을 움직여 먼저 찾아보기로 마음을 먹고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매력을 충분히 느껴보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서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가 볼 수 있는 만남의 기회가 한 번이라도 있길 바래봅니다 :) 많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