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펑8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1-24 00:17
- 조회수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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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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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은존재
이럴때일수록 자기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꼭 필요한것같아요ㅠㅠ 저도 힘든순간이잇엇고, 이별은 항상 슬프고 마음 찢어지는데. 시간이 약이라고하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진 않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는게 그 지나가는 시간동안 자기자신을 위해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단걸 많이 느끼고있어요. 아무리 그순간 나쁜놈이였어도 사람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되지도않고. 주변에서 백날 떠들어봤자 듣긴해도 결국 사람은 자기 하고픈대로 하는게 사람이라. 정이 무섭다는것도 느껴봤고. 후회하면서도 또 매달려도 보고. 이미 지난과거이고 과거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안타까워 마시고 이제는 본인을 좀 더 돌보면서 이겨내셔서 더 멋진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본인 스스로 본인을 알고계시면 더 좋은 인연이 있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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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럽니다
정말 많이 좋아했던 맘 다준 사람한테
뒤통수 맞았죠
몰래 바람도 피고 매번 이기적으로 굴어서 상처받고
휘둘리다가 버려졌어요
근데 미련해서인지 집착도 했었고 병신같았죠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나서야 한심했다는걸 깨닫고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나부터 챙겨야겠다 생각했어요
못 된 사람 걸러내는 법도 알게되고
좋은사람 알아보는 법 배운거죠
시간 지나니 정리도 되고 아무생각 안남
정말정말정말 상처 많이 받았었죠
근데 그사람은 자기잘못은 모르고 저만 탓 하더군요
뭐 저도 만나면서 문제가 있었다면 있었겠지만..
바람피는것 보다 심할까 싶네요
저 몰래 딴남자와 만났고 새벽에 단둘이 술도 마시고 할거 다했겟죠 뭐..
아직도 여자 못 믿는건 안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