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건 다참아도 남자에 관해서는 이해하기도 싫고 전에 바람피는 여자 때문에 트라우마도 있고
엄청 예민한데 여자친구 직장동료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헤어져란 말도 엄청 오갔고 더이사 이렇게는 연애 못하겠다결혼은 무슨 결혼이냐 막말도하고 욕도하고 정말 이제는 아닌것 같다 라는 느낌이 막옵니다....
그냥 평상시 성격이 엄청 이기적이고 자기는되고 나는 안되 라는 마인드 이해할수 있습니다
저는 헌신적인 사랑하는걸 좋아하고 구속 당하는거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변태는 아니예요
이런사람이 저 하나만을 사랑해주고 좋아해준다는걸 느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기적이여도 자기가 싫은 저에대한 여자문제는 전부 싫어합니다
그래서 여자인 친구들이 한명도 없습니다 전부 차단박았고 이쁘고 돈많은 애들은 전부 연락하지말라고 꺼지라고 까지 했고
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전부 지워버렸는데 정작 여자친구는 전남친 번호 치우고 차단박는거에 대해서 부터 시작해서 엄청 싸웠습니다
아니 언제 만나서 밥이라도 먹는다고...? 말이돼..?
그리고 사귄느 동안에도 밤에 연락까지 와놓고
요새들어서는 기분나쁘고 안좋고 했던것들 전부다 생각나고 끙끙 앓고 눈물도나고 하니깐
점점 정이떨어집니다... 마음도 없어지고 생각도 별로 안나고 예전에는
우리 여보 좋아하겠다 하면서 지나가다가도 이것저것 먹을거 많이사고..
위해주고 항상 기다려주고
친구도 안만나고 집들어가면 새벽2~3시 매일 바래다주고 매일 데려다주고 출근하면서 잠깐 보고가고
약속해도 개인 사정떄문에 집에서 늦게 나오는거 1~3시간 사이로 매일 기다려주고
그렇다가도 제인적인 집안 문제떄문에 늦어지는거는 5분도 못기다립니다
아.. 정말 이제는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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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