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연애를 안하고 일만 했더니.. 이번 주말에 문득 너무나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책도 읽고. 헬스장도 가고 외식도 하고 바쁘게 보냈는데.. 문득 허탈합니다..
전 37세 원숭이띠 남자구요.. 나이보다는 동안에 선한 인상이라는 말 많이 듣습니다. 여성분들 연락주시면 카톡으로 제 사진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직업은 금융그룹 계열사 직원으로 사무직입니다.6시 칼퇴라 만족하며 다닙니다. 야근도 없고 직원들도 다 좋네요. 키는 173이고 몸무게는 80입니다. 지금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라 2달이믄 빠질거 같네요.원래 농구 축구 사이클 좋아해서.. 덩치 좋다는 말은 많이 듣네요..
회사는 합정역 앞에 있고 집은 안산입니다. 혼자 살다가...외로워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상형은 제가 좀 덩치가 있다보니.. 마른분 좋아합니다
그외에는 조건 보는 거 없구요.
전 이런 저런 대화 나누는거 (정치.경제)좋아하고 스포츠 관람 (야구 경기)도 많이 좋아합니다.
P.s
아 그리고 차 구매했는데... 7월에나 나온다네요..드라이브도 못하니 답답합니다. 나오면 자주 돌아다닐거 같아요..그리고 셀카사진 윗 게시글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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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