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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너무 생각납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연락올거라는 희망만 가득합니다..
밥도 잘못먹고 잠도 잘못잡니다.
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제 삶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버리니까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릴려고 합니다.
헤어질때 남자만나는 장면을 보고 헤어졌지만... 참을수 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동안 사랑했는데 그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만날겁니다.
아직 연락을 한건 아니지만 2주가 되는날 만나볼려고 합니다.
싫어할거 알지만 할말은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제가 할말다하고 다 들어줄겁니다.
추억이 더러워지더라도 다 들어야겠습니다.
붙잡을겁니다.
그리고 현실이 아닌...돈이 아닌..진짜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도 다시 생각해보자고 할겁니다.
어떤 대답이 나올지..어떤 말을할지 일주일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할겁니다.
만약 실패하게 되더라도 깔끔하게 접을겁니다.
나와 그녀를 위해서라두요..
사랑을 믿습니다.... 다시 사랑을 못할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니 힘이 납니다.
할수있는게 없다고 했지만 할수있는게 있어서 힘이 납니다.
실패든 성공이든 속이 정말 후련해질거 같습니다.
힘을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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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로비
안해보고 후회하는건 자꾸 미련이 남아서 뒤를 돌아보게하지만 해보고 후회하는건 미련없이 뒤를 돌아보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고싶었던말 다 하시고 ~ 듣고싶은말 다 들으세요.
나중에 이불좀 뻥뻥 차면 어떱니까.
잘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띵!!
자신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