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11
- 저녁바다산책
- 등록일 2016-09-19 09:31
- 조회수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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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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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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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zwxecrv
여친분은 쌓아놓은거 얘기한적 없나요??
작성자분께서 술마신 상태로 먼저 그런 얘기를 하셨다면 서운해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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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iu
어떤 내용으로 어떤 뉘앙스와 표정으로 말했는지, 이게 제일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으시니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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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_K
2개월 지났으면 슬슬꺼낼만도 한데... 어디서 여자분이 태도변화가 있엇는지 전혀 말씀을 안해주시니 추측이 전혀 안되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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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우유
아무리 완곡하게 좋게 말해도..
사람이 일단 싫은 소리 들으면 기분이 안좋긴 한거 같아요 ㅠ 여친분은 별문제못느꼈는데 상대가 이러이러 나에게 서운하고 불만이 있었구나 라는걸 들으니.. 생각이 많아질것 같기도... 그리고 여친분이 글쓴분 조아하는 마음이 아직 크지않다면 더더욱..부담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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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저스트핑크콤비
1.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표정과 어투와 뉘앙스로 얘기했는지가 관건
2. 그 사람 성향도 중요합니다 제 남친도 진지한 얘기 꺼낼 때 생각이 많아진다며 입 꾹 다물고 말없이 앉아있을 때 있어요 매번 그런 건 아니고 뭐 예를 들어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한다든가 이럴 땐 둘 다 진지하게 얘기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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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리이
기분 다운됐어 시전해버렸군요. 마법의 언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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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17
사람은 안변해요
여자분도 안변할거고 이별의 시작의 느낌이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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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일상다반사
술먹고 갑자기 얘기하면 좀 그렇죠..
그때 그때 얘기하는게 나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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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언젠가는 해야 할 이야기잖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