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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떄 캐나다에서 잠깐 거주했던 이후에는
외국 안나가본 촌놈인데요-_-
한국에서 직장도 다니고 이제 나이도 30이라 막연하지만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자신이 한국의 사고방식, 가치관, 자본주의가 미국을 많이 따라간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유럽쪽 국가는 뭔가 다를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 있고
서유럽국가는 서유럽국가대로 선진 유럽 국가의 문화가 다를 것 같고
동유럽구가는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덜 발전된 국가이지만 건물과 환경이 멋있어서-_-;; 살아보고 싶고...
동남아는 끝내주는 기후와 환경만으로도 가슴설레고
(동생이 이쪽 전공이라 좀 주워들은게 있는데 돈은 덜 벌더라도 확실히 좀 여유있고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기회는 좋더라구요.)
싱가폴은 그냥 겁나 바빠보여서 한국에서 삶과 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대신 말레이시아가 가까우니 여행가긴 좋겠다라는
생각정도-_-
아무튼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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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는 호주에도 살았구요..
근데 다 똑같습니다. 어딜가나 쉬운삶은 없는것 같습니다.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달라지는것 아닐까요?
한번 나가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각오는 단단히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