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지난 글을 가렸습니다.4
- 겨털매니아
- 등록일 2017-10-31 15:38
- 조회수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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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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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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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빼다지o
어차피 능력이죠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어딜가나 내가 대접 받을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된다면 나이가 뭐 중요 하겠습니까? 어디 가든 자기가 잘하면 그만인것을... 그 능력이 안되다 보니 아무리 치사하고 더러워도 참고 다니고 있는 회사 다니고 있는 거고요 뭐 능력만 있다면야 저도 헬조선 탈출해서 살기좋은 환경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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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인
이민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언급되지 않는게 바로 인종차별 혹은 인종소외 정도입니다. 미국, 캐나다, 북유럽 , 남유럽, 호주 등 국가별로 강약의 정도차가 조금씩 존재하거니와 본인이 적응하느냐 여부와 별개로 자식들이 현지 사회에서 제대로 적응할 수 있냐도 이민을 생각할때 고려할 부분입니다. "진과 대니"라는 만화를 보면 2세들이 현지에서 느끼는 고뇌가 잘 반영되어 있죠. 뭐 한국 역시 헬조선 스타일 왕따가 문제일텐데 그것과는 약간 성격이 다른...동양인이라면 누구나 홍역처럼 치러야 할 종류의 소외현상을 다룬 만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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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경산
이민은 용기가 필요하고 이주허가 받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 많은 부모들이 그중에도 흙수저 부모는 자녀에 장래를 위해 이민을 오는데(저를 비롯해) 이민 생활이 생각처럼 녹녹치 않습니다 제가 94년도에 중3,중1자녀에 미래를 위해 미국으로 취업이민을 왔는데
이민초기 부부가 하루15 시간씩 주 6일을 일하다보니 아이들 교육은 고사하고 일요일이나 되야 얼굴보고 밥을 먹을수 있을정도로 바쁘고 피곤한 생활 이었습니다 다행이 아이들이 잘 자라주어 이제는 모두 결혼해 출가하고 잘 살고 있지만 아이들도 인종 차별과 언어에 불편함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부모가 저희들을 위해희생하고 어렵게 생활 하는것을 알기에 어려운 시기를 참고 견디었다고 훗날 말하더군요 주위에 지인중 소수 자녀들은 마음이 여리고 착해 중간에 도태되어 낙오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이민은 신중하게 결정 하시기를 조언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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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은 편하죠